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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51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LG전자 휘센 17리터 대용량 공기 청정 인버터 제습기 DC170MBC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LG전자 휘센 17리터 대용량 공기 청정 제습기 DC170MBC 유독 덥고 습한 올해 여름을 함께할 제습기 구매기 아, 덥다. 그야말로 더워서 죽겠다. 더워도 너무 덥다!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이 있었던가 싶다. 잠시만 걸어도 등줄기를 따라 땀이 흘러 내린다. 내 팔뚝의 수분이 땀인지 습기가 들러 붙은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장마비도 이 열기를 잠재우지 못한채 습기만 더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던 아내도 올 여름은 에어컨 리모콘을 손에 달고 산다. 제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올해는 좀 심했다. 에어컨, 선풍기를 풀가동 하지만 돌아갈 때 뿐, 예약 시간이 지나면 이내 열기가 엄습한다. 자다 깨어 에어컨을 재가동 하기를 수차례. 눈 아래 다크서클이 짙어진다. 에어컨과 선풍기 .. 2015. 8. 3.
성능 좋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 추천, 컴팩트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40 성능 좋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 추천, 컴팩트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40 Nikon Coolpix P340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설 자리를 잃어버린 제품은 수도 없이 많다. MP3플레이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고 PMP도 그러했다. 스마트폰에 그 기능이 통합되거나 사라져 버린 제품이 제법 된다. 사람들은 카메라도 그러할 것이라 이야기 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이 상당부분 기존 카메라를 따라왔고 어떤 면에서는 추월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카메라 시장을 잠식했는가? 잠식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 타격을 주기는 했다. 특히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는 더욱 큰 영향을 받았다. 그렇다고 똑딱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신제품이 출시되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 2015. 6. 29.
1TB 외장하드 사려다 덜컥 산 1.5TB 웨스턴디지털 외장하드(WD NEW Elements Portable 3.0) 1TB 외장하드 사려다 덜컥 산 1.5TB 웨스턴디지털 외장하드 WD NEW Elements Portable 3.0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추억이 쌓이면 쌓일수록 되려 고민이 되는 일이 있는데 바로 이 많은 사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가지고 있는 SD카드가 3개에 데스크탑과 노트북에도 사진이 산재해 있어 사진 관리하기가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방법은 몇가지 정도로 압축됐는데 첫째가 클라우드 디스크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 두번째는 개인용 나스 구성를 구성하는 방법, 세번째가 급한대로 외장하드 하나에 사진을 몰아 넣는 방법이었다. 고민 끝에 일단 외장 하드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디스크에 보관하는 방법은 뭔가 석연치 않았고 나스 구성을 위해 드는 비.. 2014. 11. 26.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77mm UV 필터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UV 필터 렌즈 보호를 위한 필수 준비물, 후드와 필터! 지난 캐논 17-55 리뷰에서 캐논의 상술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했었다. 시그마 삼식이도 구입 시 패키지에 포함 되어있는 후드가 두배의 가격에 육박하는 축복이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안 줄 수도 있지 어째서 상술이냐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축복이의 후드 가격을 듣는다면 아마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축복이의 캐논 정품 후드의 가격은 4만 3천원이다. 무리해서 축복이를 들인 내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렌즈를 생으로 들고 다니기는 무섭다. 나는 그리 강심장이 아니다. 그래서 결.. 2014. 7. 31.
더 이상의 표준 줌 렌즈는 없다, 크롭의 진리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더 이상의 표준 줌 렌즈는 없다, 크롭의 진리 축복이 캐논 EF-S 17-55mm F2.8 IS USM 면세점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처음 보는 렌즈가 들려 있더라. 내가 미쳤나보다. 무엇에 홀린 것인지 질러버린 것이다. 단 한 번도 내 손에 들릴 일 없다 생각했던 그것을 지금 손에 쥐고 있다. 내가 이것을 왜 샀을까 도대체. 예상치 못한 지출에 약간의 후회가 들지만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지우지는 못했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찾았다. 바다 건너 이국 땅을 밟기 위해 아주 잠깐 머무는 이 곳은 이미 먼 여정을 앞둔 수많은 여행객들로 북적거렸다.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나지만 공항의 번잡함은 언제라도 대 환영. 공항에서 이런 어수선함의 절정은 아마도 면세점일 것이다. 백화점만 가면 이.. 2014. 7. 29.
당신의 깔끔한 책상을 위하여, LG전자 일체형 PC(올인원 PC) 27V740-KT50K 당신의 깔끔한 책상을 위하여, LG전자 일체형 PC(올인원 PC) LG전자 일체형 PC 27V740-KT50K 리뷰 홀로 자취를 제법 오래 해왔다. 이사도 참 많이 했고 이래저래 짐을 쌀 일도 참 많았다. 타향 살이가 다 그러하겠지만 잦은 이사로 짐을 늘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항상 있었고 최대한 버리고 간소하게 사는 데 몸을 맞춰갔다. 사는게 이러했으니 컴퓨터는 당연히 노트북을 고수했다. 군 전역 후 큰 맘 먹고 산 노트북을 사용한지 벌써 6년. 저사양의 노트북이었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 블로그 운영과 단순 작업을 하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포토샵 할 때의 버벅거림은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겸허히 받아들여야 했다. 여튼 이래저래 6년을 함께해 온 노트북을 잠시 접어두고 새로 한 놈을 장만하게.. 2014. 7. 21.
아이폰5S 케이스 추천, 내 아이폰을 보호하자 아이페이스 레볼루션(iFace Revolution) 아이폰5S 케이스 추천, 내 아이폰을 보호하자 아이페이스 레볼루션 Face Revolution 나의 소중한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 아이페이스 케이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액정 파손입니다. 액정이 파손되면 일단 교체에 드는 비용이 최소 10만원이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액정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저도 케이스를 끼운채 떨어뜨린 스마트폰 액정이 깨진 기억이 있어 케이스 선택에 항상 고심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케이스가 바로 아이페이스였고 아이페이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 레볼루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포스팅에서 제 폰인 지프로 아이페이스 레볼루션 케이스를 리뷰했었는데 오늘은 여자.. 2014. 4. 12.
지프로 액정파손 걱정된다면, 아이페이스 레볼루션(iFace Revolution) 지프로 액정파손 걱정된다면, 아이페이스 레볼루션 iFace Revolution 자꾸 깨지는 스마트폰 액정, 아이페이스 레볼루션으로 보호하자! LG전자 옵티머스 지프로를 사용한지 어느덧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옵티머스 지프로와 저의 인연은 그다지 상큼하지는 못했습니다. 구매를 하게 된 계기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새로 구매한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액정이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지프로에는 커버 케이스가 끼워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입 후 처음으로 떨어 뜨린 지프로에 자비는 없었습니다. 5.5인치 액정에 시원하게 금이 갔고, 제 마음에도 큰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가뜩이나 비싸게 주고 산 마당에 액정 수리비까지 이놈과 저의 인연은 악연인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1년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다.. 2014. 3. 27.
아이패드를 위한 나의 선택, 터치펜 Adonit Jot Pro 아이패드를 위한 나의 선택, 터치펜 Jot Pro뱀부 스타일러스 듀오를 사러 갔다 Jot Pro를 샀다. 아이패드 레티나를 사용하고 있다. 사고 사정상 꽤나 오랜 기간 묵혀두었다가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되서 속이 좀 쓰리다만 여튼 꽤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덕에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를 켜지 않는다. 글도 아이패드로 쓰는데, 이전에 구매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도 한 몫하고 있다. 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할 당시만해도 더 이상 아이패드를 위해 추가로 돈을 쓸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예상이 빗나갔다. 터치펜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제품으로... 내가 에이샵을 찾은 이유는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듀오'를 구매하기 위.. 201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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