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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국내 여행

군항제 끝무렵에 방문해도 괜찮을까? 작년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마지막 날 여좌천, 경화역의 풍경 군항제 끝무렵에 방문해도 괜찮을까?작년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마지막 날 여좌천, 경화역의 풍경 이미 1년이나 지나버린 2015년 진해 군항제 여행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이면 사람들은 떠난다. 겨울 내내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코트와 점퍼를 벗어 던지고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꽃을 찾아 떠난다. 여기저기 꽃을 빌미로 열리는 축제는 만개한 꽃만큼이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작년 봄 우리 부부도 봄을 만끽하고자 진해로 떠났다. 엄청난 인파에 고생할 거라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해로 훌쩍 떠났다. "내가 다녀와 봐서 아는데~" 라며 너스레를 떨던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름 쾌적하게 군항제를 즐기고 왔는데, 그 비밀은 다름아닌 군항제 기간에 있었다. 군항제 마지막 이틀간 진..
전주한옥마을의 먹거리와 전주여행에서 맛본 음식들 11가지 총정리 전주한옥마을의 먹거리와 전주여행에서 맛본 음식들 총정리 전주 한옥 마을의 주전부리와 각종 전라북도 전주 음식 탐방기 인천공항은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항상 혼잡하다. 휴가 기간이나 연말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따로없다. 그 어느 때보다 해외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뜨겁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비용과 시간만 해결된다면 몇달이고 몇년이고 해외 여행을 떠나고 싶다. 해외 여행의 매력과 일탈감에 중독된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해외 여행이 국내 여행보다 특별하다는 인식이 많아졌고, 국내 여행을 가는 비용이면 차라리 동남아를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한둘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국내 여행지들이 여럿 있다. 제주도, 부산, 전주, 여수 등의 도시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해 이를 ..
가을 딱 한 달만 개방하는 한 번쯤 가봐야 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숲 가을 딱 한 달만 개방하는 한 번쯤 가봐야 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 숲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 출사 장소로 안성 맞춤인 홍천 은행나무 숲 방문기 홍천하면 아무래도 오션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뜨거운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종종 홍천을 찾고는 했다. 놀이기구 하나 타자고 2시간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렇게 질려버린 탓에 오션월드를 찾지 않은게 수년이 넘었다. 사정이 이러하니 딱히 홍천에 갈일이 없었다. 오션월드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홍천 여행지도 없었다. 그러다 최근 우연찮게 '홍천 은행나무 숲'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가을에 한번쯤은 다녀올만한 마치 소설이나 드라마 같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고 있는 홍천 은행나무 숲에 다녀왔다. 가을, 떠..
제철 맞은 대하를 찾아서, 축제 첫날 찾은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와 대하소금구이(흰다리새우) 제철 맞은 대하를 찾아서, 축제 첫날 찾은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의 대하소금구이(흰다리새우) 남당항의 아름다운 일몰과 대하 축제 현장의 맛있는 대하 소금 구이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축제가 참 많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성에 따라 지자체에서 축제를 양산해 낸 탓이다. 대게 이런 지역은 유입 인구보다 유출 인구가 많아 지역 경제를 관광객에 의존하게 되는데, 축제가 이런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런 수많은 축제 중에는 알찬 구성과 이벤트로 구성된 양질의 축제가 있는가하면, 축제라는 이름이 무색한 경우도 더러 있다. 지난 주말 우리도 이런 지역 축제 중 하나를 찾았다. 제철 맞은 대하를 맛보기 위해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다녀왔다. 충청남도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현장 ..
벚꽃 축제 전 밤에 찾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풍경과 분위기 벚꽃 축제 전 밤에 찾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풍경과 분위기 4월초 아직은 찬바람이 부는 밤에 찾은 윤중로 벚꽃길 바야흐로 봄이다. 일이주 전 쯤 출근길 우연히 마주한 샛노란 개나리를 보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야말로 봄의 전령사인 벚꽃마저 그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다음 주말 벚꽃을 맞이하러 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만 서울의 벚꽃이라고 놓칠수야 있겠는가. 토요일 밤 우리는 여의도를 향했다. 3, 4년 전쯤 이었나? 벚꽃 축제를 보겠다며 여의도를 향한 적이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여의도는 벚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당시 즐겁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양산하는 소음과 번잡함에 제법 지쳤단 기억이 난다. 그렇게 오랜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 ..
춥다고 영화관만 찾을텐가? 서울근교 겨울 데이트코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빛축제 서울 근교 겨울 데이트 코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빛축제 추운 겨울밤 연인에게 최고의 낭만을 선사하는 '아침고요 수목원 빛축제' 찬바람에 코 끝이 찡한 계절 겨울이다. 패딩 점퍼와 목도리 등 각종 방한 도구로 무장해도 그 틈을 파고드는 추위에 절로 움츠러드는 계절. 이런 날씨 덕에 거리를 누비던 연인들도 영화관이나 쇼핑몰같은 실내를 찾아 데이트를 하게 된다. 나 또한 겨울이면 웬만한 개봉작은 다 섭렵하고는 했다. 그렇다고 어떻게 영화관만 찾을 수 있겠는가? 가끔은 추위를 무릅쓰고라도 색다른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 것이 즐거움 아니겠는가? 우리는 날씨가 추워진다는 전날 저녁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섰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향한 것이다.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지금 축제..
파주 헤이리 마을 맛집 추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카페 아다마스253(ADAMAS253) 파주 헤이리 마을 맛집 추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카페 아다마스253 ADAMAS253 별그대 10회에 등장한 헤이리 카페 아다마스253 다녀왔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헤이리야 워낙 유명한 데이트 코스지만 차가 없는 저는 이제서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농에서 10년 묵은 면허증이 최근 빛좀 봤다고 10년차 초보 운전이 무려 파주를 갈 생각을 했습니다. 월요일에 대한 부담이 어깨를 누르기 시작하는 일요일 오후 당연히 차가 막히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런 예상은 여지 없이 빗나가고 제법 오랜 시간을 도로에서 보낸 뒤에야 아직은 차가운 헤이리의 공기를 가슴 가득 담을 수 있었습니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머리 위로 떨어지는 햇살이 너무도 따뜻해 초보 운전의 피로가 말끔히 풀리..
곤지암리조트, 올 겨울 보드를 위한 최선의 선택!! 지난 1월 곤지암리조트에 다녀왔어요. 요즘 보드 한번 타보지 않은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저는 이 나이 먹도록 사실 스키장 한번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매번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저의 첫번째 보드 체험을 위한 스키장으로 곤지암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곤지암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스키장을 만끽한데다 사진을 발로 찍는 스타일이다보니 엉터리로 찍은 사진도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내용임에도 노는데 정신 팔려 찍지 못한 사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곤지암리조트의 장점이 많이 빠져있을 수 도 있고, 궁금하신 내용임에도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그로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하핫; 곤지암리조트의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