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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리뷰672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천재와 천재의 치열한 두뇌 대결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두번째 셜록홈즈 시리즈,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이 개봉했습니다. 2009년 셜록홈즈가 개봉한지 2년만에 두번째 시리즈가 개봉한 것입니다. 이제보니 제법 오랜 기간을 기다렸네요.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12월을 기다리게 만드는 영화들 중 하나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과 함께 제가 그리도 기다렸던 영화죠. | 12월에 봐야 할 영화 리스트 [리뷰/영화] - 12월을 기다리게 만드는 영화들 [리뷰/영화] - 블리츠, 영국판 살인의 추억? [리뷰/영화] - 오싹한 연애, 올겨울 연인이 같이 봐야 할 영화 [리뷰/영화] -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겁 없는 톰 아저씨의 열연, 2011년 최고의 액션 영화.. 2011. 12. 25.
머니볼, 변화 앞에는 언제나 벽이 있다. 머니볼을 봤습니다. 현재 저는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야구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사실 잘 몰랐네요. 어찌나 매력적인지 팔꿈치와 어깨가 찌릿거려도 쉴새 없이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혹한도 이 재미를 막지는 못하네요. 야구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자 자연스레 야구를 보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야구 중계는 원래 보지 않았는데 지난 시즌에는 챙겨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야구 관련 영화들도 여럿 찾아 보게 되었죠. 이렇게 농구 광팬이던 제가 요즘은 야구에 빠졌습니다. 사실 야구에 빠진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죠. 최근 프로야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프로야구 개막 이래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야구의 열기를 반영하듯 국내에서도 글러브, 투혼, 퍼펙트 게임과 같은 야구영화가 근.. 2011. 12. 24.
리얼클릭 플로팅 배너를 떼어냈습니다. 리얼클릭(http://www.realclick.co.kr/)의 플로팅 배너를 떼어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거슬렸습니다. 왼쪽 한 구석에서 스크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니는 의도치 않는 이미지가 마음에 들리 만무합니다. 블로그의 스킨 디자인을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제가 원하는 대로 이것저것 열심히 뜯어 고치고 만졌기에 그 통일성을 망치는 생뚱맞은 배너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간이 어찌나 간사한지 남들이 플로팅 배너로 큰 수익을 올린다는 말에 나도 한번 그 흐름에 올라타보자는 생각으로 결국 플로팅 배너를 달았죠. 그렇게 제 자신을 속여가며 붙여 놓은 배너인데, 그 결과는 정말 창피스러웠습니다. 일 방문자가 500여명 정도되는데 하루에 클릭은 1번에서 최대 3번, 몇 십원에서 몇백원의 일수익.. 2011. 12. 23.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진짜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를 읽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2년이 좀 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부터 10월까지는 전혀 관리하지 못했죠. 막상 블로깅에 열을 올릴 때에도 일주일에 겨우 2개 정도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때문에 제법 블로그를 오랜 기간 운영했음에도 이제 겨우 150개가 넘는 글을 작성했을 뿐입니다. 그러다 올해 11월 중순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는 참으로 순수했습니다. 제 삶의 흔적을 남기고자 했었죠. 언젠가 미래에 블로그를 보면서 제 과거와 당시의 생각을 확인하며 현재의 내 위치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갖고자 함이었죠. 하지만 이렇게도 순수했던 동기가 변질 되는데는 큰 시간이 들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방문자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2011. 12. 22.
리피터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 된다면,,, 리피터스를 봤습니다. 극장 개봉작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탈 평점이 높은 영화도 아닙니다.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그 소재가 흥미로웠네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그런 일에 대한 영화입니다. 어릴적 우리는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가장 흔한 상상 중 하나는 아마도 "투명인간이 된다면?"이라는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과거로 혹은 미래로 갈 수 있다면"과 같은 상상 그리고 "매일 같은 날이 반복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도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처럼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은 흔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죠. 리피터스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반복되는 일상 안의 세명의 인물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가 하는 주제의 영화입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바로 그 내용이 영화화 된 것이이.. 2011. 12. 21.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겁 없는 톰 아저씨의 열연, 2011년 최고의 액션 영화(미션 임파서블4)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미션 임파서블4)이 개봉했습니다. 당연히 미션 임파서블1, 2, 3를 모두 본 저로서는 이번 시리즈를 위해 극장을 찾는 것은 당연했죠. 특히 올해 연말 최고의 대작을 놓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극장을 찾았고 그 만족도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영화 시작 부터 끝까지 흥미 진진했습니다. 아마 극장을 찾으셨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셨으리라 생각 되네요. 올해도 많은 대작들이 개봉했지만 제게 올해 최고의 액션영화는 단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입니다. 영화 보낸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몰입해 봤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톰 크루즈를 부르는 말이 있죠? 바로 친절한 톰 아저씨입니다. 이제는 그도 아저씨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나이, 50세(만 49세)입니다. 이런 톰 아.. 2011. 12. 20.
컨테이젼, 지독하게 현실적인 이야기 전개가 인상적인 재난 영화!! 컨테이젼을 봤습니다. 원래 재난 영화나 인류의 종말을 다룬 영화에 흥미가 많은데요. 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CG의 사용이 많고 자극적인 스토리와 영상으로 대중에 어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런데 컨테이젼 이 영화는 조금 다르네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묘사가 인상적인 이 영화, 컨테이젼을 소개드릴게요. 화려한 캐스팅 영화 컨테이젼에서는 진정 화려한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로렌스 피쉬번, 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수많은 배우가 이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이 캐스팅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었죠. 주인공 한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개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특별히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배우 모두가 영화의 실감도와 몰입도를 높이.. 2011. 12. 19.
소통이 있는 블로그가 진짜 블로그다. 거의 일년간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돌아보면 한가하고 널널했던 하지만 나름 치열했던 대학 생활을 뒤로하고 사회인이 된지 일년입니다. 입사와 동시에 블로그는 손에서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뻤기 때문에, 아니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자처했던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너무 게으르게 사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과 일년이 지났음에도 제게서 발전한 모습 하나를 찾을 수 없어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23개의 포스트를 작성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던 저였는데, 거의 매일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덕분인.. 2011. 12. 18.
읽을 책 몇권을 주문했는데, 드디어 도착했네요!! 저 책 샀어요~ 제법 한번에 여러권 주문했습니다. 책 몇권 샀는데, 주머니에서 큰돈이 훅~하고 빠져나가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법 책을 읽었었는데, 올해 입사한 후로 책을 정말 많이 못본 것 같네요. 덕분에 블로그에 책 리뷰한지도 정말 오래됐어요. 그래서 간만에 책 몇권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구입한 책 몇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소개만 드리지만 다 읽으면 한권 한권 리뷰도 올려야겠죠?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 삶의 목표가 없다는 생각을 문뜩 했습니다. 삶의 목표나 일에 대한 비젼을 찾지 못하다보니 괜한 회의감 같은 감정이 들기도했죠. 이런 상황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 바로 박경철의 자기 혁명입니다. 이 책이 저의 비젼을 찾는 여정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 201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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