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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늦은 시작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소통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아가고 있다. 나의 좁은 인간관계와 한정적 환경에 의한 경험의 영역을 넘어서고자 블로거로서의 발을 내딛는다. 또한 반성과 발전의 계기로 블로그를 선택하는바이다. 나의 지난 과거에 대한 반성의 공간이며, 현재의 노력이 묻어나는 장소이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충만할 꿈의 장이 될 것이다.
블로그를 하는 동안 나의 자취와 흔적들을 모두 여기에 남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젠가 나의 꿈에 도달해 많은 이들이 나를 알고자하는 순간이 왔을때 이 블로그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끔 꾸며보도록 하자.
2009년 7월 17일 A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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