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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REVIEW158

[REVIEW : 셜록 홈즈] 매력적인 캐릭터 셜록 홈즈 셜록 홈즈에 대해 글로 배웠습니다. 사실 본인은 생각보다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무협이나 판타지, 추리 소설은 더욱이 찾지 않았다. 소설보다는 비문학을 주로 읽는 편이다. 책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거나 지식에 대한 갈망이 남달라 이러한 습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독서에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 것이고, 이것이 이와같은 편식을 야기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추리 소설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셜록 홈즈를 책으로는 접하지 못한채 영화관을 찾게 되었다. 사실 영화는 가리지 않고 잡식하는 편이라 추리 소설의 기호 여부는 영화 선택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없었다. 그리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고, 아주~ 흥겨운 2시간여의 시간을 보냈다. 보는 내낸 유쾌했고, 특별히 흠잡을 부분이 없는 그런 영화였다.. 2009. 12. 28.
[REVIEW : 아바타] 2009년 최고의 영화 ※ 스포일러가 당연히 있습니다. 2009년 한해 정말 많은 영화를 접했다. 개봉하는 블록버스터의 대부분을 극장에서 마주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올 한해에만 본 영화의 수가 셀수 없을 지경이다. 올 한해는 특히나 많은 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되었다. 한국 영화 외국 영화 해운대 국가대표 7급 공무원 마더 그림자 살인 마린보이 작전 똥파리 김씨 표류기 10억 차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2012 X-MAN : 울버린의 탄생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랙 더 비기닝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적벽대전 최후의 결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작전명 발키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븐파운즈 하이스쿨뮤지컬 왓치맨 13일의 금요일 그랜토리노 슬럼독 밀리어네어 푸시 더리더 번 애프터 리.. 2009. 12. 21.
[REVIEW :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저자는 1859년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책이 존재한다. 읽기 쉬운 책과 읽기 힘든 책(뭐 상황에 따라서 다른 두 종류의 책으로 구분 짓기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 이 책은 좀처럼 읽히지 않아!!"라며 책을 팽겨쳐 두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책이 필자에겐 그러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려한다. 필자는 어찌하여 이 책의 끝을 보지 못하였는가?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이유는 다윈의 진화론의 등장이 그의 사고의 산출물이 아닌 시대적 필연성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다윈의 업적을 폄하하고자 하는 종류의 의도는 아니었고 당시 시대적 상황을 들어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놀라웠던 점은 저자가 집중한 1859년.. 2009. 12. 14.
[REVIEW : 책] 이것이 박치기야!!!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재일 한국인 영화 제작자 이봉우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책! 위 두 문장은 '인생은 박치기다'의 표지에 적혀있는 홍보문구이다. 홍보 문구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자기 계발서'라는 생각을 했다면, 당신은 자기 계발서 좀 읽으신 분이실 게다. 그런 분이 서점에서 이 책을 집으들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현재의 자신에 대해 불만족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그러한 노력의 자극제로 자기 계발 서적들을 활용하는 분들일 것이며, 허나 매번 읽어내는 자기 계발서의 효과가 그저 다음날이면 신기루 마냥 사라져 버린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리뷰하기 전에 이렇게 서두가 긴 것은, 필자 또한 이 책을 자기 계발 서적.. 2009. 11. 28.
[REVIEW : 용기] 생각하는 순간 실행하라. 여타 자기계발서적이 그렇듯 이렇다할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특히나 우리네 삶에 빗대어 교훈을 안기는 이러한 류의 자자계발 서적은 감명은 크되 영향력은 미미한 듯 싶다. 이 것은 필자의 저급한 속성 때문인지도 모르나 우리 대부분에 해당하는 문제인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용기란 곧 실행력을 의미한다. 책에 등장하는 외나무 다리는 우리가 건너야만 하는 길을 의미한다. 외나무 다리 건너에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 이상적인 미래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높은 외나무 다리와 그 밑을 흐르는 급류 때문에 건너기를 포기하고만다. 저자는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인생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7가지 용기 1.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 2009. 11. 19.
[REVIEW]오바마처럼 성공하라!!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윈스턴 처칠 이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이들보다 성공에 한발짝 다가섰다. 그렇다. 이들은 모두 소통에 능한 사람들이다. 소통, Communication에 대한 대중의 열광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요란하다. 서점에 가면 화술, 프레젠테이션, 소통, 인간관계론에 관련한 수많은 책들과 이를 찾는 대중을 확인할 수 있다. 서점에 넘쳐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더이상 내게 의미가 없다. 그저 그런 통속적인 이야기들의 열거에 불과하다. 그래서 필자는 언제나 자기계발서적은 제대로 된 단 1권만 읽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 한권으로 추천하는 책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시중의 수많은 자기계발서적들은 이 책 한권으로 .. 2009. 11. 5.
[REVIEW] 세치 혀가 백만군사보다 강하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책을 한권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었고, 발은 도서관을 향했다.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은 마치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같다. 한권의 책은 독자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독서할 대상의 선택이라는 행위은 언제나 가슴 설레고도 두려운 일이다. 종종 도서관과 서점을 찾지만 결국 빈손으로 돌아 나오기도하며, 때로는 선택한 책을 읽는 도중에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며 넘기던 책장을 온전히 덮어버리기도 한다. 그처럼 책의 선택은 어려운 것이다. 근래들어 '화술'이라는 분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말하는 방식이라는 것의 매력은 자신이 아는 것을 올바르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기본 지식과 순발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필자는 대화나 논쟁이 끝나면 항상 '이런, 이렇게 말.. 2009. 11. 2.
우연찮게 발견한 군대 시절 독서 목록 2006 년 2007년 5월 ~ 9월 1. 연금술사 2. 비지니스 협상론 3.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4.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5. 한국인의 교양사전 6.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독서법 50 7.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8. 공부 9단 오기 10단 9. 한국의 젊은 부자들 10. 경제기사 300문 300답 10월 11. 프랭클린의 위대한 생애 12. It Works 13. 비즈니스 위즈덤 14. CEO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 11월 15. 살아있는 동안 해야 할 49가지 16. 군주론 17. 7막 7장 그리고 그 후 18.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19. 선물 20.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월 22. 귀인 23.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24. 행복한 이.. 2009. 9. 26.
[REVIEW] 지아이조, 이병헌? 오~ 역시 이병헌!! INFORMATION 기본정보 : 액션 | 미국 | 개봉 2009.08.06 감 독 : 스티븐 소머즈 출 연 : 채닝 테이텀(듀크), 데니스 퀘이드(호크 장군), 이병헌(스톰 쉐도우)... 등 급 : 국내 15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http://www.gijoemovie.com INTRO 사실 예고편 동영상을 접하기 전까지는 이 영화에 대해 정말 새끼손가락 반틈 만큼도 기대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편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영화에 대한 예의가 이니겠으나 그 책임은 제작자 및 제작사에 돌려야 할 것이다. 그와 같은 생각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제작사에서 배포한 스틸샷 때문이었으니. 지.아이.조라는 어릴 적 추억의 현실화라는 발상은 굉장히 반가웠으나 그들이 공개한 스틸샷을 보고는 사실 '.. 200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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