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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6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20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년이가고 2012년의 첫 날이 밝았네요. 일 년이라는 시간은 짧은 듯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네요. 한 해가 지나고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제 삶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LIFE dictionary for 기대하라를 개설한게 2009년 7월이었으니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2년 반이 넘었네요. 하지만 당당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뿐인 것 같네요. 한달에 고작 몇개의 포스팅을 해왔었는데, 2011년 이제 작년이 되었네요. 작년 12월 부터는 1일 1포스팅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블로깅을 하다보니 이제 욕심도 조금.. 2012. 1. 1.
리얼클릭 플로팅 배너를 떼어냈습니다. 리얼클릭(http://www.realclick.co.kr/)의 플로팅 배너를 떼어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거슬렸습니다. 왼쪽 한 구석에서 스크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니는 의도치 않는 이미지가 마음에 들리 만무합니다. 블로그의 스킨 디자인을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제가 원하는 대로 이것저것 열심히 뜯어 고치고 만졌기에 그 통일성을 망치는 생뚱맞은 배너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간이 어찌나 간사한지 남들이 플로팅 배너로 큰 수익을 올린다는 말에 나도 한번 그 흐름에 올라타보자는 생각으로 결국 플로팅 배너를 달았죠. 그렇게 제 자신을 속여가며 붙여 놓은 배너인데, 그 결과는 정말 창피스러웠습니다. 일 방문자가 500여명 정도되는데 하루에 클릭은 1번에서 최대 3번, 몇 십원에서 몇백원의 일수익.. 2011. 12. 23.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진짜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를 읽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2년이 좀 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부터 10월까지는 전혀 관리하지 못했죠. 막상 블로깅에 열을 올릴 때에도 일주일에 겨우 2개 정도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때문에 제법 블로그를 오랜 기간 운영했음에도 이제 겨우 150개가 넘는 글을 작성했을 뿐입니다. 그러다 올해 11월 중순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는 참으로 순수했습니다. 제 삶의 흔적을 남기고자 했었죠. 언젠가 미래에 블로그를 보면서 제 과거와 당시의 생각을 확인하며 현재의 내 위치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갖고자 함이었죠. 하지만 이렇게도 순수했던 동기가 변질 되는데는 큰 시간이 들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방문자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2011. 12. 22.
소통이 있는 블로그가 진짜 블로그다. 거의 일년간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돌아보면 한가하고 널널했던 하지만 나름 치열했던 대학 생활을 뒤로하고 사회인이 된지 일년입니다. 입사와 동시에 블로그는 손에서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뻤기 때문에, 아니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자처했던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너무 게으르게 사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과 일년이 지났음에도 제게서 발전한 모습 하나를 찾을 수 없어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23개의 포스트를 작성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던 저였는데, 거의 매일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덕분인.. 2011. 12. 18.
나는 블로거다!! 나의 블로깅에 대한 짧은 단상 안녕하세요. 블로거 기대하라입니다. 저 '블로거'라는 단어가 이렇게 생소할 수가 없네요. 제가 블로그를 제작년, 그러니까 2009년 여름즈음에 시작했으니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대략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도 제게는 블로거라는 저 단어가 이리도 생소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제 블로그가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해 온 기간 : 약 2년 ☞ 블로그에 등록된 글 수 : 116개 ☞ 하루 평균 방문자 : 50여명 위 수치를 토대로 계산해 보니 한 달에 약 5개 정도의 글을 포스팅했고, 한 주에 한개의 글을 포스팅했다는 결론이 나는군요. 이렇다보니 블로거라는 수식어를 듣는게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름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열정이 있다 생각을 하는데 작성 된 글.. 2011. 6. 7.
수사학을 아시나요? 설득을 위한 책 카이로스 우리네 삶은 설득과 설득 당함의 연속이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가지 설득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온갖 매체와 수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당하는 입장에 서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알아야만한다. 논리와 설득에 대해 배우고 연구해야만 한다. 설득하는 입장에 설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설득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이해해야만한다. 는 기술서이다. 설득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논하는 구체적 이론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는 수사학이라는 커다란 개념아래 저자에 의해 서술된다. 수사학[Rhetoric] Rhetoric is the art of using language to communicate effectively and persuasively. It involves three audience app.. 2010. 11. 15.
한국의 스티브 잡스는? 리더의 의미를 일깨우는 책, 거인과 싸우는 법 리더,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다. 한 집단의 행보는 리더의 통찰력과 역량에 비례하기에 그 중요성은 예로부터 강조되고 또 강조되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성에 비해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리더십은 적절한 상황 판단능력과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하므로 그 중요성을 이해했더라도 이를 함양하기란 쉬운일이 아닌 것이다.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우리의 갈증은 높아져만 갔고, 이를 반영하듯 리더십에 관련한 다양한 책들은 서점을 가득 메우고 우리는 그 앞을 서성이게 된 것이다. 인터넷 서점 Yes24의 '리더십' 검색 결과를 보면 총 5,277건의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몇몇 책들은 리더십과 직접적으로는 연관이 없다.. 2010. 11. 8.
사람 내음 물씬~ 연극 '하얀 앵두' 정말 정겹고 따뜻한 연극 한편을 보고 왔다. 사실 본지는 제법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려본다. 문화생활이라고는 영화와 독서가 대부분이었던 필자가 접한 공연문화라고는 사실 몇편 되지 않는다. 콘서트 두 번, 뮤지컬 두 번, 연극 두 번. 많이 접하지는 못했으나 공연장 위에서 펼쳐졌던 다양한 문화들은 현장감이라는 강점을 무기로 필자에게 큰 감흥으로 다가왔다. 다만 영화나 책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비용이 원체 크다보니 다소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공연장을 찾는 횟수가 적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최근에 보았던 뮤지컬 는 상당히 초반에 공연을 보게 되었고, 관련 리뷰도 작성했었다. 게다가 이를 통한 블로그로의 유입이 제법 있어 관람 후에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던 뮤지컬이었다. | 뮤지컬 웰컴 .. 2010. 9. 3.
초등학생들의 순수함에 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대하라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못해도 3주에서 4주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사실 뭐 찾아주시는 이들이나 이웃이 엄청 많은 블로거도 아닙니다만은 그나마 친분을 갖고 있는 몇몇 블로거분들을 못찾아 뵌지도 오래되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포스트 머리에 인사말과 근황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현재 졸업을 1학기 남겨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항상 품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전~혀 쓰지 못했던 이유는 사실 하계인턴(방학동안 기업에서 인턴쉽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이번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 피망(http://www.pmang.com)이라는 게임포탈을 운영..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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