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들의 전쟁2 타이탄의 분노, 헐리우드 영화로서 할 도리는 다 했다. 타이탄의 분노, 헐리우드 영화로서 할 도리는 다 했다. 타이탄의 분노, 전편에 비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CG 타이탄의 분노를 보고 왔습니다. 전편을 봤기 때문에 속편은 당연히 봐야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예고편을 본 후로 타이탄의 분노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딱 봐도 전편과는 다른 스케일을 보여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요즘 타이탄의 분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군요. 몇몇 리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영화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습니다. 그저 영화 보는게 좋고 또 재미있어서 많은 영화를 보는 평범한 관객 중 한명이고, 그러한 한명으로써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웬만한 영화를 보고는 재미 없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 성향도 있습니다. 타이탄의 분노.. 2012. 4. 9. 신들의 전쟁, 볼만한 액션과 CG 그러나? 신들의 전쟁을 봤습니다. 올해 3분기는 참으로 대작이나 호감가는 영화가 유독 적은 것 같네요. 보통 저는 극장 가기 전에 이미 보고 싶은 영화를 결정하고 예매 후 극장을 찾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보고 싶은 영화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딱히 헐리우드 대작이나 명작의 가뭄 속에서 [완득이] 같은 몇몇 영화들만 관객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찾은 영화가 신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워낙 기대작이 없는 상황에서 [신들의 전쟁]은 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원체 매체를 통한 마케팅도 활발했지만 [300]을 워낙 재미있게 봤던 기억에 "300 제작진의 초대형 3D 영상 혁명"이라는 광고 문구는 상당히 구미를 당기는 데 큰 역할을 했죠. 또한 비슷한 시대적 배경과 분위기는 호감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런.. 2011.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