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촌2 단 세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서촌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단 세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서촌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세탁소에서 밥 먹어봤니? 서촌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방문기 또 서촌이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서촌에 정말 자주 다녀온 것 같은데, 막상 돌아보니 겨우 세번 다녀왔다. 경리단길도 엄청 자주 가는 것 마냥 블로그에 주절댔지만 네번쯤 다녀온 모양이다. 홍대나 이태원 일대는 워낙 크고 맛있는 곳이 많다보니 정복하려면 하루 이틀로 끝날 것 같지가 않다만, 서촌은 이제 대략적인 모습이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론 서촌의 맛집 멋집을 모두 돌아보려면 앞으로도 열심히 서촌에 가야할 것이다. 이제는 제법 친숙해진 서촌, 오늘은 그 안의 매력적인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에 다녀온 이야.. 2015. 10. 2.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를 맛볼 수 있는 경복궁역 인근 서촌 랍스타코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를 맛볼 수 있는 경복궁역 인근서촌 랍스타코 'THE LOBSTER CO.' 비싼 랍스타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고싶다면 가볼만한 집, 서촌 랍스타코 방문기 자고로 랍스타는 쉬이 찾아 먹기 좋은 식재료는 아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가격. 원체 비싼 가격 탓에 특별한 날이나 되어야 그 맛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산물 특유의 바다향을 싫어하는 탓. 그나마 오징어와 김 정도가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From 바다 식재료들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랍스타도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몰랐다. 종종 먹을 기회가 있어도 새우나 게랑 무슨 맛 차이가 있길래 이리도 비싼지 의문만 커져갈 뿐이었다. 나에게는 세 식재료 모두 그저 해산물일 뿐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먹어가는 나.. 2015.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