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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77mm UV 필터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UV 필터 렌즈 보호를 위한 필수 준비물, 후드와 필터! 지난 캐논 17-55 리뷰에서 캐논의 상술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했었다. 시그마 삼식이도 구입 시 패키지에 포함 되어있는 후드가 두배의 가격에 육박하는 축복이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안 줄 수도 있지 어째서 상술이냐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축복이의 후드 가격을 듣는다면 아마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축복이의 캐논 정품 후드의 가격은 4만 3천원이다. 무리해서 축복이를 들인 내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렌즈를 생으로 들고 다니기는 무섭다. 나는 그리 강심장이 아니다. 그래서 결.. 2014. 7. 31.
더 이상의 표준 줌 렌즈는 없다, 크롭의 진리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더 이상의 표준 줌 렌즈는 없다, 크롭의 진리 축복이 캐논 EF-S 17-55mm F2.8 IS USM 면세점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처음 보는 렌즈가 들려 있더라. 내가 미쳤나보다. 무엇에 홀린 것인지 질러버린 것이다. 단 한 번도 내 손에 들릴 일 없다 생각했던 그것을 지금 손에 쥐고 있다. 내가 이것을 왜 샀을까 도대체. 예상치 못한 지출에 약간의 후회가 들지만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지우지는 못했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찾았다. 바다 건너 이국 땅을 밟기 위해 아주 잠깐 머무는 이 곳은 이미 먼 여정을 앞둔 수많은 여행객들로 북적거렸다.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나지만 공항의 번잡함은 언제라도 대 환영. 공항에서 이런 어수선함의 절정은 아마도 면세점일 것이다. 백화점만 가면 이.. 2014. 7. 29.
6박 8일, 너무나도 짧았던 이탈리아 여행기 시작 이탈리아 여행기 이탈리아 여행 6박 8일간의 짧은 기록 그리고 정보와 팁 정리 굉장히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그간 제게 큰 변화와 함께 바쁜 일정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까지 정신이 없어 블로그를 운영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저런 상황들이 조금 정리가 되어 다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특히 너무나도 짧았던 이탈리아 여행의 여정과 관련 정보 그리고 팁의 포스팅을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여행을 가면 열심히 사진은 찍어 오는데 항상 포스팅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도 그랬고 홍콩도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최소한의 포스팅으로라도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그리고 로마로 이어지는 너무나도 짧았던 6박 8일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2014. 7. 1.
크롭의 진리, 시그마 단렌즈 삼식이(시그마 30mm f1.4) 개봉기 SIGMA 30mm F1.4 EX DC 아웃 포커싱에 능한 밝은 단렌즈 삼식이 구매했습니다. 저는 캐논 보급형 DSLR인 600D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고로 카메라란 장롱에 가보 마냥 고이 모셔둬야 하는 거잖아요. 여튼 이래 저래 카메라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활용한 리뷰도 많지 않은 편입니다. 막상 사진을 활용한 리뷰를 하려 해 봐도 사진은 찍기도 어렵고, 편집하기도 어려운데다 사진을 활용해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제게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주절 주절 글을 쓰는데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자고로 카메라는 장롱 보관이 예의라는 것과 함께, 렌즈 욕심은 DSLR 보유자의 필수 요소라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사진을 못찍는 게 렌즈 탓인냥 렌즈가 사고 싶었습니.. 2012. 9. 3.
여름날 찾았던 하늘 공원 하늘 공원을 찾았던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DSLR을 사고 거의 처음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도 사진이라고는 잘 모르는 초보이지만 저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때였죠. 그냥 무조건 줌 돌리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하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올라 갈 때는 걸어 올라가서 정말 더웠습니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전기 자동차를 운영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예전보다 더 쉽게 오르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 공원은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찾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할 때는 한번 쯤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하죠. 비록 등산을 싫어하지만 이 정도 오르내리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튼 부족한 사진 올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찍어서 .. 2011. 12. 2.
한솥도시락 진리의 빅치킨마요와 함께하는 남자의 저녁식사 한솥도시락, 빅치킨마요와 함께하는 남자의 저녁식사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퇴근해서 오늘은 저녁 식사와 맥주 한잔을 결심했습니다. 오늘의 맥주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밀러(Miller)입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맥주가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이 바로 그 날이네요!! 밀러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그 맛이 부드럽고 거품의 단맛이 일품이죠!! 빅치킨마요의 구성입니다. 한솥도시락의 빅치킨마요는 모두가 알고있는 한솥도시락 진리의 메뉴이죠!! 3,200원이라는 가격으로 남자의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훈훈한 메뉴입니다. -_ ㅡV 사다 먹는 도시락이라고,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엄연한 빅치킨마요만의 제조법이 있습니다. 제조법 참고해 주세요!! 제조법을 따르는 것이 대충 만들어.. 2011. 12. 1.
퇴근 후 집에서는 맥주 한잔이 진리죠!! 오늘 날씨가 유독 쌀쌀하네요. 그간 겨울 같지 않더니 결국 올 것이 왔습니다. 참 묘한 것이 날이 이리도 찬데 맥주 한 잔이 끈덕지게도 떠오르더군요. 물론 맥주는 치킨과 함께가 진리지만, 고칼로리 치킨은 자제합니다. 맥주는 "남자의 맥주" [하이네켄]으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캔 맥주를 자주 마시는데요. 최근 괜한 "허세 바람"이 불어 맥주 전용 컵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실로 금빛이 찬란하군요!! 치킨을 대신할 "남자의 안주" 육포도 공개합니다. 육포 가격이 3,3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이시나요? 고작 6개가 들어있습니다. 아 역시 소고기 비싸네요. 그래도 결과 색이 참 곱습니다. 남자의 안주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결국 휘니시!! 사실 맥주 한 병, 잔으로 겨우 한 잔. 여전히.. 2011. 11. 24.
[600D] 강아지 풀 하늘 공원에서 오랫만에 만난 강아지 풀,,, 이번 여름은 비가 유독 많이도 내렸죠? 워낙 비가 자주 내리다보니 맑은 하늘과 뜨거운 여름볕이 간절했던 7, 8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은 서늘해진 9월이 다가왔네요. 억새가 만들어낼 황금 물결을 사진에 담으러 올 가을 다시 한번 하늘 공원을 찾고 싶네요. 2011. 9. 3.
[600D] 화분 그리고 꽃 뜨거운 여름날 내려간 고향집에서... DSLR을 구입하고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블로그에 올리네요. 몰랐는데 거미줄이 보이는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찍다보면 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찍어서 좋은 사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201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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