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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96

[REVIEW : 아바타] 2009년 최고의 영화 ※ 스포일러가 당연히 있습니다. 2009년 한해 정말 많은 영화를 접했다. 개봉하는 블록버스터의 대부분을 극장에서 마주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올 한해에만 본 영화의 수가 셀수 없을 지경이다. 올 한해는 특히나 많은 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되었다. 한국 영화 외국 영화 해운대 국가대표 7급 공무원 마더 그림자 살인 마린보이 작전 똥파리 김씨 표류기 10억 차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2012 X-MAN : 울버린의 탄생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랙 더 비기닝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적벽대전 최후의 결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작전명 발키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븐파운즈 하이스쿨뮤지컬 왓치맨 13일의 금요일 그랜토리노 슬럼독 밀리어네어 푸시 더리더 번 애프터 리.. 2009. 12. 21.
[영어회화] 스피쿠스를 시작하다. 사실 시작이라 명하긴 조금 늦은감이 있습니다. 벌써 스피쿠스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약 한달 전 신청했던 스피쿠스 체험 이벤트에서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뭐 사실 이벤트라는 종류의 것들에 당첨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지라 크게 실망하거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이제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찰나에 발견했던 이벤트였던지라 되었으면 좋. 겠. 다. 라는 생각을 좀 더 하고 있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제게도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최초 스피쿠스 측에서 뽑기로 했던 인원 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했던 인원들을 대상으로 조금 작은 규모의 이벤트를 재시행 하겠다는 통보였습니다. 기존의 이벤트에서는 매주 월~금 하루 10분씩 전화통화를 지원하는 이벤트였고, 제가 된 이벤트는 주 2회.. 2009. 12. 15.
[REVIEW :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저자는 1859년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책이 존재한다. 읽기 쉬운 책과 읽기 힘든 책(뭐 상황에 따라서 다른 두 종류의 책으로 구분 짓기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 이 책은 좀처럼 읽히지 않아!!"라며 책을 팽겨쳐 두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책이 필자에겐 그러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려한다. 필자는 어찌하여 이 책의 끝을 보지 못하였는가?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이유는 다윈의 진화론의 등장이 그의 사고의 산출물이 아닌 시대적 필연성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다윈의 업적을 폄하하고자 하는 종류의 의도는 아니었고 당시 시대적 상황을 들어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놀라웠던 점은 저자가 집중한 1859년.. 2009. 12. 14.
[REVIEW : 책] 이것이 박치기야!!!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재일 한국인 영화 제작자 이봉우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책! 위 두 문장은 '인생은 박치기다'의 표지에 적혀있는 홍보문구이다. 홍보 문구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자기 계발서'라는 생각을 했다면, 당신은 자기 계발서 좀 읽으신 분이실 게다. 그런 분이 서점에서 이 책을 집으들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현재의 자신에 대해 불만족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그러한 노력의 자극제로 자기 계발 서적들을 활용하는 분들일 것이며, 허나 매번 읽어내는 자기 계발서의 효과가 그저 다음날이면 신기루 마냥 사라져 버린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리뷰하기 전에 이렇게 서두가 긴 것은, 필자 또한 이 책을 자기 계발 서적.. 2009. 11. 28.
트롤의 습격 트롤(TROLL) 스칸디나비아와 스코틀랜드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거인족. 산의 동굴이나 다 허물어져가는 오두막에 살며, 키는 4~11피트(1.2~3.3m)이며, 몸무게가 1톤 이상. 수명은 300년. 근래에는 판타지 속 몬스터로 자주 등장. 덩치가 크고 둔함. 미련함. 하지만 맷집이 강하고 힘이 좋은 것이 특징. ▲ 사진은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트롤의 모습 특허괴물(Patent Troll) 특허괴물이란 일종의 특허 사냥꾼, 특허 침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의 형태를 의미한다. 지식 중심의 사회가 도래하면서 지식과 그의 활용이 수익 창출 모델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특허'의 의미도 점점 커져왔다. 매년 전자제품 관련 대기업들은 자신들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특허를.. 2009. 11. 25.
[REVIEW : 용기] 생각하는 순간 실행하라. 여타 자기계발서적이 그렇듯 이렇다할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특히나 우리네 삶에 빗대어 교훈을 안기는 이러한 류의 자자계발 서적은 감명은 크되 영향력은 미미한 듯 싶다. 이 것은 필자의 저급한 속성 때문인지도 모르나 우리 대부분에 해당하는 문제인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용기란 곧 실행력을 의미한다. 책에 등장하는 외나무 다리는 우리가 건너야만 하는 길을 의미한다. 외나무 다리 건너에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 이상적인 미래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높은 외나무 다리와 그 밑을 흐르는 급류 때문에 건너기를 포기하고만다. 저자는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인생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7가지 용기 1.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 2009. 11. 19.
로또!! 인생은 한방입니다!! 저는 매주 로또를 합니다. 삶이란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기회로서 보답한다고하죠. 그래서 매주 최선을 다해 로또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_ㅡ;; 그리고 또한 매주 좌절(OTL)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 좌절의 맛은 너무나도 쓰죠. 매주 토요일 밤이면 카카오 100% 초콜릿을 입에 머금는 듯 합니다. 그래도 다시 로또를 구매합니다. 로또는 희망입니다. 저는 노력해 성공한 삶을 성취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고있는 그런 부류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매주 로또를 하는 것은 이런저런 꿈을 꾸기 위해서입니다. 진정 노력으로 성취해야할 제 미래는 로또 한방이면 손에 잡힐듯 보다 제 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다고 TV에 나오는 그런 중독자는 아닙니다. 실제로 일주일에 많아야 4게임(4,000원), 평소에는 한 주당 .. 2009. 11. 6.
과연 당신은 전세계 인구중 몇번째 부자?? 신기한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http://www.globalrichlist.com/index.php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세계 인구중 자신이 얼마나 부자인지를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이름하여 HOW RICH ARE YOU? 아쉽게도 일본의 '엔화'도 등록 되어있는데 우리의 '원화'는 판별 기준에 들어있지 않군요.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검색포탈에서 '환율계산'을 검색하시면 원화를 미국달러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달러로 입력해 과연 전세계에서 몇번째 부자인지를 확인 가능합니다. 필자는 아직 대학생인 관계로 그냥 원하는 희망 연봉을 적어 넣습니다. 이런 취직난이 속에서도 꿋꿋이 초봉 3,000을 노려봅니다. 원화 3,000만원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니 대략 25,380달러 가량 되는군요. 입력.. 2009. 11. 6.
[REVIEW]오바마처럼 성공하라!!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윈스턴 처칠 이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이들보다 성공에 한발짝 다가섰다. 그렇다. 이들은 모두 소통에 능한 사람들이다. 소통, Communication에 대한 대중의 열광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요란하다. 서점에 가면 화술, 프레젠테이션, 소통, 인간관계론에 관련한 수많은 책들과 이를 찾는 대중을 확인할 수 있다. 서점에 넘쳐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더이상 내게 의미가 없다. 그저 그런 통속적인 이야기들의 열거에 불과하다. 그래서 필자는 언제나 자기계발서적은 제대로 된 단 1권만 읽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 한권으로 추천하는 책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시중의 수많은 자기계발서적들은 이 책 한권으로 ..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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