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감성리뷰672

기존 스마트 워치와는 다르다, HP 스마트 워치 MB 크로노윙 기존 스마트 워치와는 다르다, HP 스마트 워치 MB 크로노윙 마이클 바스티안이 HP와 손잡고 만든 스마트워치 다양한 전자기기 업체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워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다양한 업체에서 신제품을 우후죽순 내놓고 있다. 스마트 워치가 기존 시계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업체별로 내놓는 스마트 워치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다만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 워치가 출시되고 있음에도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제품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기존 스마트 워치들과 아주 조금은 다른 HP의 스마트 워치 MB 크로노윙의 출시 예정 소식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한다. 지난 8월 HP에서 출시 예고했던 HP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가 금요일 드디.. 2014. 11. 4.
피렌체 여행객이라면 한번은 꼭 먹는 이것, 티본 스테이크 피렌체 여행객이라면 한번은 꼭 먹는 이것, 티본 스테이크 파올리에서 맛본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의 맛 피렌체는 여행 중 가장 많은 이벤트를 선사했던 도시다. 안타까웠던 이탈리아의 월드컵 16강 결정전이 있었고 더 몰에서는 열심히도 카드를 긁어댔다. 그리고 갑작스런 소나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도시이다. 하지만 출국 전 내게 피렌체는 그저 티본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들러야 하는 도시일 뿐이었다. 지금이야 언젠가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었지만 방문전에는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결국 맛 보았다.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어디에서 먹지?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가 무척이나 컸다. 기대가 컸던 만큼 최선의 선택을 위해 출국전 알아보고 또 알아봤다. 덕분에 레스토.. 2014. 10. 29.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기 사진으로 돌아보는 피렌체 이야기 베네치아가 카사노바로 대표되는 향락의 도시였다면 피렌체는 중세와 르네상스의 부흥을 이끌었던 건축과 예술의 도시였다. 또한 내게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통해 접한 메디치 가문의 근거지이자 냉정과 열정사이를 떠올리게 하는 도시였고 어떤 이에게는 발달한 가죽 공예와 구찌 1호점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뭔가 그럴싸한 단어들을 나열했지만 모두 단편적인 이미지일 뿐 내게 큰 의미를 갖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이탈리아 여행 이후 피렌체는 내게 좀 더 확실한 의미로 다가왔다. 피렌체는 내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었다. 베네치아를 떠나며... 베네치아에서 너무도 짧았던 1박 2일의 일정 후 우리는 피렌.. 2014. 10. 28.
포토매스(PhotoMath), 수학문제 더이상 풀지말고 찍어라 포토매스(PhotoMath)수학문제 더이상 '풀지말고 찍어라' Do not solve just take a picture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활자 인식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와 앱으로 활용 개발 되었다. 인쇄 활자를 인식해 스마트폰 텍스트로 변환 시켜주는 단순한 서비스 부터 외국어 메뉴판 인식 후 번역해 주는 서비스까지 서비스의 형태도 참 다양하다. 그런데 활자 인식 서비스의 종결자가 될만한 앱이 있어 소개해 볼까한다. 수학문제 더이상 풀지 말고 찍어라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수학문제를 실시간으로 풀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최근 런칭 되었다. 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마이크로블링크가 만든 포토매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종이에 인쇄된 수학 문제를 인식하고 심지어 해답을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어플.. 2014. 10. 25.
Ciao~이탈리아! 아름다웠던 베네치아의 낮과 밤 Ciao~ 이탈리아! 아름다웠던 베네치아의 낮과 밤 이탈리아의 낮과 밤, 그리고 우리의 첫 끼니를 책임진 펠리체 TV에서 이탈리아가 나오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래 내가 저기에 있었어!" 모든 것을 태워버릴듯한 이탈리아의 뜨거웠던 햇빛이 그리고 그 햇빛에 무심하게 녹아버린 올드 브릿지 레몬 젤라또의 시큼달달한 맛이 생생한데 벌써 3개월이나 되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3개월이나 지난 이야기를 이제서야 블로그에 끄적거리자니 자못 민망한 생각이 들지만 어떠하리. 이 포스팅을 통해 애써 찍어온 사진들을 다시 보며 3개월 전을 상기해 볼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는가? Ciao~! 드디어 이탈리아!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한 우리는 두바이를 거쳐 무려 19시간만에 베네치아에 도착했다. 두바이까지는.. 2014. 10. 24.
소양댐 닭갈비 맛집을 찾는다면, 춘천 토담 숯불 닭갈비 소양댐 주변에서 닭갈비 집을 찾는다면, 춘천 토담 숯불 닭갈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맛본 춘천 닭갈비 맛집 춘천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를까? 남녀노소 누구라도 춘천하면 닭갈비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군 생활을 춘천에서 한 나는 이미 제법 여러 닭갈비 집을 다녀봤고 안타깝게도 맛집이라는 곳들도 이름 값이지 여느 닭갈비집과 다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맛이라는 뜻. 그래도 춘천 명동의 닭갈비 골목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오늘은 흔히 아는 닭갈비가 아닌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춘천 맛집을 소개하려한다. 이 또한 새로운 것은 아니고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던 곳이지만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 2014. 10. 23.
제철 맞은 대하, 대부도 대하 소금 구이 제대로 맛 보는 법 제철 맞은 대하, 대부도 대하 소금 구이 제대로 맛 보는 법 대부도 대하구이, 왕새우 소금 구이 맛집 찾아 삼만리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익숙했던 반팔 티셔츠를 입은 거울 앞 내 모습이 어색해졌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이다. 가을이라는 말에 누군가는 뜨거웠던 여름을 아쉬워하더라. 하지만 무뎌터진 내게 가을은 그저 온도가 내려갔구나 정도의 감흥으로 다가왔을 뿐. 온난화로 짧아진 가을의 길이 만큼이나 그 의미 또한 짧아져 버렸나보다. 하지만 다들 나같지는 않을 터. 가을을 유독 반기는 이들도 있다. 내 동생이 이러한 부류인데, 이런 부류들은 가을이면 주말이면 바다를 찾는다. 내 동생은 가을의 정취가 아닌 가을의 선물에 입맛을 빼앗겼다. 요즘 가끔 안부를.. 2014. 10. 20.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77mm UV 필터 축복이(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정품 후드 EW-83J와 호야 UV 필터 렌즈 보호를 위한 필수 준비물, 후드와 필터! 지난 캐논 17-55 리뷰에서 캐논의 상술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했었다. 시그마 삼식이도 구입 시 패키지에 포함 되어있는 후드가 두배의 가격에 육박하는 축복이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안 줄 수도 있지 어째서 상술이냐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축복이의 후드 가격을 듣는다면 아마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축복이의 캐논 정품 후드의 가격은 4만 3천원이다. 무리해서 축복이를 들인 내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렌즈를 생으로 들고 다니기는 무섭다. 나는 그리 강심장이 아니다. 그래서 결.. 2014. 7. 31.
맛집 귀한 광진구 군자역 즉석 떡볶이 맛집 추천, 홍주 떡볶이 광진구 군자역 즉석 떡볶이 맛집, 홍주 떡볶이 맛집 귀한 군자역 맛집 홍주 떡볶이 추천 군자역으로 이사 온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이 동네 살아보니 편의 시설이 참 아쉽더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가 근처에 없다는 사실은 둘째 치더라도 정말 아쉬운 것은 다름 아닌 식당이다(군자역에 GGV가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 군자역을 기준으로 남쪽인 군자동과 능동은 그나마 좀 나은편(능동에는 소곱창과 삼겹살 맛집이 있다), 반면 북쪽인 중곡동 쪽은 맛집은 커녕 변변찮은 식당 하나 찾기가 쉽지 않다. 온통 빌라 천지인 군자역 북쪽 사람들은 외식을 위해서는 언제나 대로 건너 군자역 남쪽으로 이동해야한다. 오늘은 군자역 남쪽 군자동에 위치한 음식점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군자역 즉석 떡볶이 맛집,.. 2014. 7.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