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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기2

피렌체 여행객이라면 한번은 꼭 먹는 이것, 티본 스테이크 피렌체 여행객이라면 한번은 꼭 먹는 이것, 티본 스테이크 파올리에서 맛본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의 맛 피렌체는 여행 중 가장 많은 이벤트를 선사했던 도시다. 안타까웠던 이탈리아의 월드컵 16강 결정전이 있었고 더 몰에서는 열심히도 카드를 긁어댔다. 그리고 갑작스런 소나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도시이다. 하지만 출국 전 내게 피렌체는 그저 티본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들러야 하는 도시일 뿐이었다. 지금이야 언젠가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었지만 방문전에는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결국 맛 보았다.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어디에서 먹지?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가 무척이나 컸다. 기대가 컸던 만큼 최선의 선택을 위해 출국전 알아보고 또 알아봤다. 덕분에 레스토.. 2014. 10. 29.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기 사진으로 돌아보는 피렌체 이야기 베네치아가 카사노바로 대표되는 향락의 도시였다면 피렌체는 중세와 르네상스의 부흥을 이끌었던 건축과 예술의 도시였다. 또한 내게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통해 접한 메디치 가문의 근거지이자 냉정과 열정사이를 떠올리게 하는 도시였고 어떤 이에게는 발달한 가죽 공예와 구찌 1호점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뭔가 그럴싸한 단어들을 나열했지만 모두 단편적인 이미지일 뿐 내게 큰 의미를 갖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이탈리아 여행 이후 피렌체는 내게 좀 더 확실한 의미로 다가왔다. 피렌체는 내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었다. 베네치아를 떠나며... 베네치아에서 너무도 짧았던 1박 2일의 일정 후 우리는 피렌..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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