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허청4 지식재산보호 블로그 기자단을 마무리하며,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지식재산보호 블로그 기자단 2기의 폐단식이 있었습니다. 그간의 활동은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본 대외 활동, 대학 4학년이 되도록 학교 안에만 안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조금 더 커진 세상에 첫발을 내 딛었을 뿐인데 결코 찾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어린 이들에게도 부끄러움 없이 배우려 노력했습니다. 그들이 내뿜는 에너지 만큼 그들은 놀라운 열정과 친근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한 걸음 전진 할 수 있는 시도는 사람들로부터 전해졌습니다. 활동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행운과 노력에 의한 성취가 함께했으면 합니다. 지식재산보호 블로그 기자단 2기 화이팅! ^^ㅎ 2009. 12. 14. 짝퉁 & 망신 퀴즈 풀기!!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조금 의아한 점은 막상 특허청이나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해당 내용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는데 우연찮게 검색하다 찾게 되었습니다. 뭐 괜찮겠지요~^^ㅎ 문제는 아주 쉽습니다. 3문제만 풀면되시구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풀어 보세요~ㅎㅎ 이벤트 페이지 : http://203.246.164.59/kipra_event200910/main.html 2009. 11. 13.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IPRA) 공익광고 한국 지식재산보호협회 블로그 기자단 활동 시작 이전, TV를 통해 처음 접했던 이 광고는 사실 본인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다. 명품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심지어 과소비를 조장하고 명품에 대한 소비를 부추기는 다소 공익광고의 목적을 벗어난 '의문의 공익광고'라고 스스로 정의까지 내렸었다. 이는 비약이었고, 무지에 의한 잘못된 판단이었다. 관점을 명확히 하고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자. 본 공익 광고는 명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품, 즉 위조품에 대한 반대를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명품에 초점을 두고 이 광고를 접했더니 위에서와 같은 비약과 오류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실제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배.. 2009. 10. 19. 지식재산보호협회 블로그 기자단이 되다. 블로그 시작 2개월 째. 미진한 블로그 활동 및 저조한 글의 생산성에 반전을 주고자 도전했던 시도가 현실로 다가왔다. 다만 하루 남짓한 시간 정도 밖에 준비하지 못한 탓에 현실화에 대한 기대치는 낮았지만 이렇게 내 앞에 다가와 주었다. '제2기 지식재산보호협회 블로그 기자단'. 수업을 마치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미드나 찝접대고 있던 내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 "안녕하세요.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입니다.~' - '후훗 올 것이 왔군!!!!' "아~ 네~(방긋) 안녕하세요~" - 이하 어쩌고 저쩌고... 등등 "...... 내일 오세요~" - "네~(또 방긋) 감사합니다." 말은 위처럼 했으나 사실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낮았던 지라 제법 기분이 좋았다. 본인 이름 석자 옆에 타이틀 하나가 더 생긴.. 2009.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