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해 벚꽃 축제1 군항제 끝무렵에 방문해도 괜찮을까? 작년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마지막 날 여좌천, 경화역의 풍경 군항제 끝무렵에 방문해도 괜찮을까?작년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마지막 날 여좌천, 경화역의 풍경 이미 1년이나 지나버린 2015년 진해 군항제 여행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이면 사람들은 떠난다. 겨울 내내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코트와 점퍼를 벗어 던지고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꽃을 찾아 떠난다. 여기저기 꽃을 빌미로 열리는 축제는 만개한 꽃만큼이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작년 봄 우리 부부도 봄을 만끽하고자 진해로 떠났다. 엄청난 인파에 고생할 거라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해로 훌쩍 떠났다. "내가 다녀와 봐서 아는데~" 라며 너스레를 떨던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름 쾌적하게 군항제를 즐기고 왔는데, 그 비밀은 다름아닌 군항제 기간에 있었다. 군항제 마지막 이틀간 진.. 2016.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