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블로그1 사회 생활과 블로그 라이프의 균형 불과 두달여전만해도 제 자신에게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달기가 부끄러웠습니다. 한달에 글 하나도 올리는게 버거운 블로그 운영자에게 과연 블로거라는 말에 어울렸을까요? 네, 그래서 제 자신을 블로거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자신을 블로거라는 단어로 정확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매일 어떤 글을 포스팅할지를 고민하고,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에 답글을 빨리 달아드리지 못하는 상황에 한탄하고, 하루에 하나의 글을 꼬박꼬박 작성해 나가는 제 모습을 보면 아 이제 나도 내 블로그에 진정한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블로그의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며 노력 외에 왕도는 없다는 말 또한 심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 2012.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