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벚꽃 명소1 벚꽃 축제 전 밤에 찾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풍경과 분위기 벚꽃 축제 전 밤에 찾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풍경과 분위기 4월초 아직은 찬바람이 부는 밤에 찾은 윤중로 벚꽃길 바야흐로 봄이다. 일이주 전 쯤 출근길 우연히 마주한 샛노란 개나리를 보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야말로 봄의 전령사인 벚꽃마저 그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다음 주말 벚꽃을 맞이하러 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만 서울의 벚꽃이라고 놓칠수야 있겠는가. 토요일 밤 우리는 여의도를 향했다. 3, 4년 전쯤 이었나? 벚꽃 축제를 보겠다며 여의도를 향한 적이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여의도는 벚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당시 즐겁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양산하는 소음과 번잡함에 제법 지쳤단 기억이 난다. 그렇게 오랜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 .. 2015.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