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자먼드 파이크1 연민정은 애교였다, 최고의 악녀를 선사한 추천 스릴러 나를 찾아줘 연민정은 애교였다, 최고의 악녀를 선사한 나를 찾아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선사하는 최고의 스릴러 한참 심야 영화에 재미를 붙여 거의 매주 영화관을 찾다시피 했는데 근래에는 볼만한 영화가 참 없더라.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인투더스톰이니 거의 2개월만인가? 사실 우리는 집에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할 계획이었다. 지저분 하고 파리 날리는 음식점의 메뉴판 마냥 매력 없는 개봉작 리스트에서 우연찮게 데이빗 핀처라는 이름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결국 우리는 일요일 늦은 오후 선선한 가을 바람에 식은 손을 달래 줄 라떼 한잔씩을 감싸 쥐고 극장을 찾았다. 나를 극장으로 이끈 데이빗 핀처 감독 이름 하나만 믿고 극장을 찾기도 참 오랜만이다. 세븐을 시작으로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가꾸로 간다, 소셜 네.. 2014.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