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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 추천3

가을 딱 한 달만 개방하는 한 번쯤 가봐야 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숲 가을 딱 한 달만 개방하는 한 번쯤 가봐야 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 숲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 출사 장소로 안성 맞춤인 홍천 은행나무 숲 방문기 홍천하면 아무래도 오션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뜨거운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종종 홍천을 찾고는 했다. 놀이기구 하나 타자고 2시간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렇게 질려버린 탓에 오션월드를 찾지 않은게 수년이 넘었다. 사정이 이러하니 딱히 홍천에 갈일이 없었다. 오션월드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홍천 여행지도 없었다. 그러다 최근 우연찮게 '홍천 은행나무 숲'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가을에 한번쯤은 다녀올만한 마치 소설이나 드라마 같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고 있는 홍천 은행나무 숲에 다녀왔다. 가을, 떠.. 2015. 10. 16.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를 맛볼 수 있는 경복궁역 인근 서촌 랍스타코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를 맛볼 수 있는 경복궁역 인근서촌 랍스타코 'THE LOBSTER CO.' 비싼 랍스타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고싶다면 가볼만한 집, 서촌 랍스타코 방문기 자고로 랍스타는 쉬이 찾아 먹기 좋은 식재료는 아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가격. 원체 비싼 가격 탓에 특별한 날이나 되어야 그 맛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산물 특유의 바다향을 싫어하는 탓. 그나마 오징어와 김 정도가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From 바다 식재료들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랍스타도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몰랐다. 종종 먹을 기회가 있어도 새우나 게랑 무슨 맛 차이가 있길래 이리도 비싼지 의문만 커져갈 뿐이었다. 나에게는 세 식재료 모두 그저 해산물일 뿐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먹어가는 나.. 2015. 9. 15.
시원한 초계국수의 계절이 돌아온다, 팔당 밀빛 초계국수 시원한 초계국수의 계절이 돌아온다, 팔당 밀빛 초계국수 라이딩 코스,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팔당의 맛집, 및빛 초계국수 방문기 볼 끝을 긁어대던 찬 바람이 무뎌졌다. 사람들의 얇아진 외투가 이제 봄이 왔음을 알린다. 그렇다 바야흐로 봄인 것이다. 봄이 좋은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따뜻하기 때문. 몸을 감싸는 온기는 지금 당장 밖으로 나오라 이야기하는 것만 같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어딜 가더도 사람들로 붐빈다. 이 시기엔 어느 지역의 명소든 맛집이든 사람들로 가득하기 마련. 그래도 어수선하기보다는 반갑다.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맞이한 봄 덕분이다. 날이 차면 발길이 좀 뜸해지다 요즘같이 기온이 오르면 생각나 찾게되는 음식이 있다. 냉면처럼 시원한 음식들이 주로 이런 부류. 냉면도 좋아 하지만 문뜩 언젠가 ..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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