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익광고3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피워도 되나요? 광장, 공원, 버스정류장 요즘, 금연 많이들 하고 계시죠? 사회적 분위가가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연하는 사람들 또한 급격히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간접 흡연에 대한 경각심 또한 높아지면서 흡연자들이 설 자리는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네, 이러한 이유로 분명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긴 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흡연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광장이 금연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위 광장에서는 단속반이 흡연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단속은 9월 1일부터는 공원에 12월 1일 부터는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 295개.. 2011. 6. 13.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IPRA) 공익광고 2 공익광고의 본질적 성격상 내용 자체가 교훈적이고 지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로인해 공익광고는 시청자로부터 외면 받아온 것이 사실이며 공공기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측면에서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제작한 아래의 공익광고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보인다. 개그 콘서트에서 인기있는 코너를 이용함으로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공익광고의 메시지를 즐기는 과정속에 인지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메시지는 직, 간접적으로 분명히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 공익광고는 위조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보여진다. 공익광고 1 ▲ 공익광고 1의 CONCEPT : 짝퉁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면.. 2009. 10. 22.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IPRA) 공익광고 한국 지식재산보호협회 블로그 기자단 활동 시작 이전, TV를 통해 처음 접했던 이 광고는 사실 본인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다. 명품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심지어 과소비를 조장하고 명품에 대한 소비를 부추기는 다소 공익광고의 목적을 벗어난 '의문의 공익광고'라고 스스로 정의까지 내렸었다. 이는 비약이었고, 무지에 의한 잘못된 판단이었다. 관점을 명확히 하고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자. 본 공익 광고는 명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품, 즉 위조품에 대한 반대를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명품에 초점을 두고 이 광고를 접했더니 위에서와 같은 비약과 오류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실제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배.. 2009.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