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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맛집 로드41

버터 구이 오징어? 육포? 아니면 견과류? 최고의 편의점 맥주 안주는? 버터 구이 오징어? 육포? 아니면 견과류? 최고의 편의점 맥주 안주는? 접근성 좋은 편의점 최고의 맥주 안주는 무엇일까요?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기에 언제나 찾을 수 있고, 골목 곳곳에 없는 곳이 없어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은 생활하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하기 때문에 여로모로 효용이 높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편의점을 찾는 이유는 간단히 요기하기에 좋은 주전부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곤한 날 퇴근 후 맥주 한잔과 함께 할 다양한 맥주 안주거리들이 많습니다. 편의점에는 맥주와 궁합이 좋은 다양한 안주거리가 많지만 그 중 제가 즐겨 먹는 편의점 맥주 안주 몇가지를 뽑아 봤습니다. 버터 구이 오징어 CGV에서 파는 버터 구이 오징어 드셔보셨나요? 저는 영화관을 찾을 때 종.. 2014. 3. 13.
에일 맥주란 뭘까? 퀸즈 에일 블론드 타입과 함께 알아보자! 에일 맥주란? 퀸즈 에일 블론드 타입과 함께 알아보자! 나의 첫번째 에일 맥주 퀸즈 에일 블론드 타입 퇴근 후 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그리고 그 첫 모금은 가히 '남자의 로망'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시원한 생맥주 그리고 퇴근후 마시는 캔맥주의 첫 모금은 진심 아름답습니다. 하루의 피로와 갈증이 한방에 해소되는 느낌이죠.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퇴근 길에 캔맥주 한캔을 구매해 오고는 합니다. 오늘도 어째 목이 칼칼한 것이 맥주를 목구멍에 채워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제 발은 이미 편의점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냉장고 앞에 선 제 눈에 그간 보지 못했던 맥주가 보입니다. 바로 '퀸즈 에일'입니다. 퀸즈 에일과의 첫 만남! 퀸즈 에일을 처음 접한 것은 유튜브 광고 .. 2014. 3. 12.
더치 커피 원액으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더치 커피 원액으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나의 첫번째 더치 커피, 위드 더치 With Dutch 식사를 마친 사람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근처의 커피숍을 향합니다. 누군가는 씁쓸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하이얀 휘핑 크림 한가득 올린 달콤한 카페 모카를 주문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 따뜻한 테이크 아웃 커피컵은 꽁꽁 얼어버린 손에 그 따뜻한 온기를 온전히 나눠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커피에 점점 더 매료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커피를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달달한 맛이 좋아 먹기 시작했던 카페 모카, 캬라멜 마끼아또가 언젠가부터 카페 라떼로 바뀌더니 이제는 커피숍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를 .. 2013. 12. 4.
한솥도시락 진리의 빅치킨마요와 함께하는 남자의 저녁식사 한솥도시락, 빅치킨마요와 함께하는 남자의 저녁식사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퇴근해서 오늘은 저녁 식사와 맥주 한잔을 결심했습니다. 오늘의 맥주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밀러(Miller)입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맥주가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이 바로 그 날이네요!! 밀러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그 맛이 부드럽고 거품의 단맛이 일품이죠!! 빅치킨마요의 구성입니다. 한솥도시락의 빅치킨마요는 모두가 알고있는 한솥도시락 진리의 메뉴이죠!! 3,200원이라는 가격으로 남자의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훈훈한 메뉴입니다. -_ ㅡV 사다 먹는 도시락이라고,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엄연한 빅치킨마요만의 제조법이 있습니다. 제조법 참고해 주세요!! 제조법을 따르는 것이 대충 만들어.. 2011. 12. 1.
퇴근 후 집에서는 맥주 한잔이 진리죠!! 오늘 날씨가 유독 쌀쌀하네요. 그간 겨울 같지 않더니 결국 올 것이 왔습니다. 참 묘한 것이 날이 이리도 찬데 맥주 한 잔이 끈덕지게도 떠오르더군요. 물론 맥주는 치킨과 함께가 진리지만, 고칼로리 치킨은 자제합니다. 맥주는 "남자의 맥주" [하이네켄]으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캔 맥주를 자주 마시는데요. 최근 괜한 "허세 바람"이 불어 맥주 전용 컵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실로 금빛이 찬란하군요!! 치킨을 대신할 "남자의 안주" 육포도 공개합니다. 육포 가격이 3,3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이시나요? 고작 6개가 들어있습니다. 아 역시 소고기 비싸네요. 그래도 결과 색이 참 곱습니다. 남자의 안주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결국 휘니시!! 사실 맥주 한 병, 잔으로 겨우 한 잔. 여전히.. 201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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