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145 터치폰에 대한 단상 필자는 다소 핸드폰에 대한 미련이 없다. 그저 핸드폰은 통화 음질이 좋고, 문자 쓰기에 불편하지 않고,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게 무겁지 않고, 마지막으로 튼튼하기까지 하다면야 금상첨화이다. 이러다 보니 핸드폰을 하나 사게되면 그 핸드폰이 고장나기 전에는 핸드폰에 질린다거나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이러한 필자에게 방금 언급한 바로 '그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 액정이 나가버린 것이다. 대략 절망. 그 견고함과 강인한 맷집을 자랑하던 필자의 '어디서든 터져요' ANYCALL은 그렇게 자신의 자리를 '쿠키폰'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터치폰 사용 1달 쿠키폰으로 바꾸고 사용한지 대략 1달정도가 지났다. 그래도 새것에 대한 마음가짐은 누구나 매 한가지인지라 한달간 애지중지 귀한님 배웅하듯 핸드폰을 모시.. 2009. 9. 29.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