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캐스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라 Opencast: 시작했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LD544


오픈 캐스트를 개설한지 사실 생각보다 오래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오픈 캐스트를 개설했다고 말씀드리네요. 제 오픈 캐스트 제목은 영화 IN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블로그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프레젠테이션 블로그를 지향하는 잡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잡블로그라고 말하는 소재들 중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일텐데요. 덕분에 저를 영화 블로거로 알고 계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전 그냥 잡블로거입니다. ^^ㅎ

어쨌든 오픈 캐스트를 시작하려다 보니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베이스가 쌓인 분야가 영화였습니다. 덕분에 결국 영화를 주제로 오픈 캐스트를 발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4번 발행을 했고, 구독자나 방문자 수는 아직 많이 적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관련 내용들이 블로그를 점점 채워가면 관련 오픈 캐스트도 개설해 볼 생각입니다.


오픈 캐스트 운영하기
오픈 캐스트는 가입하는 과정이 조금 까다로워서 그렇지 운영 자체는 사실 많이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이버 회원 5명의 추천이 있어야만 오픈 캐스트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한 이웃 분께서 오픈 캐스트를 개설하시기 위해 제게 부탁을 하셨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덕분에 빨리 추천을 받고 개설할 수가 있었네요.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캐스트의 개설이 까다로운 반면, 캐스트의 운영은 굉장히 쉽습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글들을 등록하고 배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발행 자체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이 많이 등록되 있으신다면 쉴새 없이 발행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발행 수가 많을 수록 네이버 메인에 노출 될 확률 또한 높아질 것 같네요.

---

사실 단기간의 큰 유입을 기대하고 오픈 캐스트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 제 오픈 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좋은 유입 경로가 되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1일 1포스팅을 최대한 지켜간다면 자연스레 오픈 캐스트의 발행 수도 늘어갈 것 같습니다.

기대하라의 Opencast: 영화 IN
구경하기 > http://opencast.naver.com/LD544

제 오픈 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걸릴 그날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