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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프레젠테이션,화술 정보

No.1)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한번에 잡고 싶다면, TED

by in사하라 201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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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http://www.ted.com
Idea worth spreading


프레젠테이션을 혼자 공부하면서 자주 찾는 웹 사이트가 몇몇 있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활용하고 있는 이런 웹 사이트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사이트들은 대부분 외국 웹 사이트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 웹 사이트들을 잘 활용하시면 프레젠테이션과 영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략 5회에 걸쳐 이 웹 사이트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하는데요. 제가 도움을 얻고 있듯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알려드릴 첫번째 웹 사이트는 바로 TED입니다.
TED라는 이름을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TED를 처음 접한게 대학교 3학년때 였으니까 지금으로부터 3년전 쯤 TED를 처음 접한 것 같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TED가 지금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었습니다. 처음 TED를 접했을 때 저는 "이게 웬 노다지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군대 전역 후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TED는 이런 제게 더 없이 공부에 좋은 웹 사이트였던 것이죠.

TED의 사이트 주소http://www.ted.com 입니다.


TED의 좋은 점은 정말 많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값진 지식의 저장소 : TED는 말 그대로 값진 지식의 저장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984년에 시작된 TED Conference에서 30여년 가까운 시간 동안 세계의 지식인과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자신의 생각과 노하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쌓이고 또 쌓이고 있습니다. TED가 얼마나 방대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지는 TED 웹 사이트의 View all tag[Link]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방대하고 심도 있는 지식들을 아주 쉽고 편하게 집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② 전 세계 방문자를 위한 배려 : TED 웹 사이트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자막 서비스입니다. 모든 영상에서 영문 자막을 확인할 수 있고, 상당히 많은 영상에서 한국어 자막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문, 한국어 자막의 활용을 통해 영어 학습에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또한 모든 영상에는 댓글을 달 수 있어 전세계 방문자들과 관련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③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 : 우리가 소위 강연이라는 것을 들으려면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TED의 모든 서비스는 완벽한 무료입니다. 가치있는 지식을 전달하는데 목표가 있는 TED는 모든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링크를 제공해 마음껏 재사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실 TED처럼 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지식의 데이터베이스의 가격을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  기대하라의 추천 TED 영상

      Jason Fried: Why work doesn't happen at work

      Jason Fried has a radical theory of working: that the office isn't a good place to do it. At TEDxMidwest,
      he lays out the main problems (call them the M&Ms) and offers three suggestions to make work work.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한번에 잡고 싶으시다면 TED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퇴근 길, 등하교 길에 TED 강연 영상 한 편씩 매일 보신다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수많은 강연자들의 노하우와 점차 열려가는 귀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TED 어플을 소개한 아이폰 어플 리뷰가 있어 링크 올려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한번에 잡고 싶다면 기획 리뷰 No.2로 금방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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