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브런치3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카페 브런치 메뉴, 치아바타로 만드는 햄치즈 파니니 재료도 간단, 조리법도 간단하지만 맛은 대단한 햄치즈 파니니 만들기 그릴팬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도구다. 유명하거나 고가의 제품이 아님에도 구매 후 상당히 높은 만족도와 활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그릴팬이다. 그저 마트에서 스테이크 한번 구워 보자는 심산으로 뚜껑 달린 그릴팬을 구입했는데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이 뚜껑 달린 그릴팬을 이용해 스테이크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닭도 구워보고, 야채도 굽고, 빵도 구워서 먹었다. 어떤 재료를 먹음직스럽게 그릴 자국을 내 굽고자 할때 여지없이 이 그릴팬을 사용해 왔다. 게다가 그릴팬의 장점은 그릴 자국을 낼 수 있다는 것만이 아니다. 일반 평면팬에 비해 기름이 비교적 덜 튀는데다 뚜껑이 달려 있어 그동안 고기를 굽는데 정말 .. 2016. 5. 20.
주말 아침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브런치 메뉴, 치즈 몽땅 오믈렛 만들기 재료도 간편, 조리도 간편한 브런치 메뉴, 치즈 몽땅 쏟아부은 오믈렛을 만들어 보자 알람을 미루고 미루다 지각하기 직전에야 겨우 일어나는 나는 당연히 아침을 먹지 않는다. 평소 먹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잠이 더 우선인 모양인지 잘 때 만큼은 허기나 식욕을 느끼지 못한다. 평일에는 10분 아니 1분이라도 더 자기 위해 아침 식시를 거르고, 주말에는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챙겨 먹기 마련이다. 게으른 내게 아침밥은 사치다. 그런데 지난 주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새벽같이 일어나 사치를 부려봤다. 아침을 챙겨 먹은 것이다. 냉장고를 열어 보니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뻔한 재료들 외에 딱히 허전한 배와 입을 달래 줄 먹을 거리가 단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콘플레이크라도 있으면 간단히 먹고 말려 했는데, 심.. 2016. 5. 9.
밀푀유 사러 또가야지,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 독일식 빵을 파는 더 베이커스 테이블 밀푀유 사러 또가야지,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 독일식 빵을 파는 더 베이커스 테이블 THE BAKER'S TABLE 주말에 가면 무조건 줄서서 먹는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 더 베이커스 테이블 방문기 요즘 우리 부부는 이태원, 서촌 등지를 탐방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유명 맛집이나 새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가봐야 할 곳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경리단길에는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의 음식점이 많다. 이미 테이스티로드, 식신로드 등 미디어에 노출 되면서 유명해진 집들도 많고, 새로운 스팟들 또한 수시로 들어서기 때문에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 경리단길이다. 다만 주말에는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고, 줄을 설 각오를 하고 가야만 한다. 오늘은 경리단길에서 이미 .. 2015. 9.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