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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사하라/이런저런 이야기

노력의 당위성




  25세의 취업을 목표로한 반복되는 챗바퀴 속에 노력의 당위성을 구하다.

  내가 왜 노력을 해야하는가? 꿈을 이루기 위해? 허나 나는 꿈조차 없다.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흔히 말하는 성공, 남들이 우러러 보는 위치에 서지 않더라도 밥은 곯지 않고 옷은 챙겨 입으며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세상에 등장한 나는 내 삶에 대한 애착을 무엇으로부터 찾아야 하는가?

  꿈이라는 것을 찾게된다면 노력의 당위성 따위는 따지지 않고 전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가? 노력하는 이들은 무엇을 꿈꾸며 그렇게 열정을 쏟아 붇는 것인가?

  2009년 무더위 속 여름을 살아가는 한 대학생의 넋두리였다. 그저 공부하다 하기 싫어 하는 푸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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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렸을 땐 꿈이 높았지만 점점 현실과 타협해 가면서 작아지는 꿈이 아쉬울 뿐이죠. 결국 원대했던 꿈도 이젠 내가 세상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 맞습니다!!!제가 매번 느껴왔던 거죠~ 저도 원래 꿈이 없지는 않았다죠. 어릴적 그 큰 꿈들은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작아지고 스스로 한계짓다 사라져버렸죠. 이 사회가 제한하는바도 크지만 '나는 안된다'라는 스스로 한계짓는 버릇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세상 탓만 할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부터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박정환 2012.02.20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세상이라는게밥만먹고살려고태어난건하나도없을진데 우리는그렇게하루밥세끼만을걱정하는세상을맞이하고있습니다. 삶은풍요로워졌는데도말이죠..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