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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96

냉동은 냉동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연복 칠리새우, 이연복 탕수육 홈쇼핑 구매후기 냉동은 냉동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연복 칠리새우, 이연복 탕수육 홈쇼핑 구매후기 이연복 셰프의 목란을 대신해 구매한 이연복 홈쇼핑 탕수육과 칠리새우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인 목란에 한번 가보고싶지만 예약 하려면 몇달을 대기해야 한다니 전화 한 번 걸어 볼 엄두가 도통 나지 않는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사는데, 몇 달 뒤 일정을 어찌 미리 예측해 예약하나싶어 선뜻 예약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가볼 생각이지만 그 언제쯤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는다. 당분간 방문을 보류 중인 목란의 대안으로 뜬금없지만 우리는 홈쇼핑을 선택했다.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이연복 셰프의 탕수육과 칠리새우를 구매한 것.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맛 본 이연복 탕수육과 칠리새우 후기를 공.. 2016. 4. 6.
백종원의 3대천왕, 수요미식회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서울 3대 순대국 맛집으로 불리는 보라매역 서일순대국 본점 백종원의 3대천왕, 수요미식회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서울 3대 순대국 맛집으로 불리는 보라매역 서일순대국 본점 사당 남성순대국, 건대 고흥순대국과 함께 서울 3대 순대국으로 불리는 보라매 서일순대국 방문기 백종원의 3대 천왕과 수요 미식회에서 연달아 순대편이 방영되면서 순대와 순대국 생각이 간절해졌다. 순대국을 정말 좋아하는데 순대국 유명한 식당이 어디인지 한 번도 알아 볼 생각을 안했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다. 그저 무봉리 같은 프랜차이즈나 푸드코트 순대국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온 탓일 것이다. 막상 순대국 맛집을 찾을 계획을 세웠지만 3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집은 이후 몇 달간은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는 것을 이미 몸으로 느껴 알고 있기에 소개되지 않은 다른 맛집을 찾아야했고, 고심 끝에 두 미식 프.. 2016. 2. 26.
애들은 가라! 성인의 성인에 의한 성인을 위한 히어로, 2016년 첫번째 마블 히어로 데드풀 애들은 가라! 성인의 성인에 의한 성인을 위한 히어로, 2016년 첫번째 마블 히어로 데드풀 성인을 위한 유쾌한 히어로의 등장, 데드풀 관람 후기 2016년 첫번째 마블의 히어로 데드풀이 2월 17일 개봉했다. 데드풀은 특유의 개그감을 무기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마블의 히어로. 마블 영화는 빼놓지 않고 챙겨 보는 만큼 데드풀의 개봉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거 왠일? 17일 개봉작인 데드풀이 떡하니 13, 14일 상영 일정에 등록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지난 주말 예정에 없던 데드풀을 급 보고 오게 되었다. 데드풀 후기를 몇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략히 풀어보려 한다. 2016년 첫번째 마블의 히어로 지난해 9월 앤트맨이 개봉했다. 마블은 나름의 전략을 기반으로 새로운 히어로들을 .. 2016. 2. 18.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마포 공덕의 갈비찜, 함흥냉면 전문점 아소정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마포 공덕의 갈비찜, 함흥냉면 전문점 아소정 갈비찜이 생각나는 날 한번쯤 찾아가 볼만한 집, 아소정 방문기 포스팅을 통해 몇번 언급했지만 우리 부부는 TV에 등장한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가 있다. 물론 TV에 나왔다고 무조건 가는 것은 아니고 우리 취향을 저격한 메뉴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가격대는 만족스러운지, 인터넷에서 평은 어떤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방문할 곳을 선정한다. TV에 등장하는 맛집은 넘쳐나고 시간은 부족해 가고싶은 맛집 리스트는 계속해서 쌓여만 간다. 최근에는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갈비찜 맛집 아소정에 다녀왔다. 음식 방송 전성시대다. 음식과 관련된 방송이 그야말로 풍년이다. 뭐 나같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지만 사회적으로는 그다지.. 2015. 12. 18.
LG V10 모던 베이지와 딱 어울리는 케이스 추천, V10 베루스 하이프로쉴드 샤인골드 LG V10 모던 베이지와 딱 어울리는 케이스 추천, V10 베루스 하이프로쉴드 샤인골드 V10 모던 베이지를 위한 완벽한 케이스, 베루스 하이프로쉴드 샤인골드 리뷰 V10을 구매한지 한달. 지난 한 달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귀차니즘 탓에 그동안 변변한 폰 케이스 하나 사지않고 지내왔는데, 지난 밤 결국 케이스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폰을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집 안이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장판 위에 널부러진 폰에는 흠집하나 남지 않았고, 안도했다.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난 V10이지만 만약 집 안이 아니라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이었다면 여지없이 디스플레이에 크랙이 생겼을 것이다. 그래서 케이스 구매를 결심했다. 고민 끝에 내린 내 선택은 'V10 베루스 .. 2015. 11. 20.
'대륙의 실수?' 혹은 '대세 보조 배터리' 샤오미 미 파워뱅크 10,000mAh with 블루 케이스 대세 보조배터리 샤오미 미 파워뱅크 10,000mAh with 블루 케이스 그리고 정품 확인 방법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대세 보조 배터리는 과연 무엇일까? 노키아의 몰락으로 휴대 전화 시장은 애플과 그외로 양분되었다. 여전히 삼성이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하방 추세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애플의 그림자가 가장 크지만 그 못지 않게 중국이라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중국 IT 기업의 성장세가 무섭다. 중국 기업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단적으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하락 추세이고, LG전자는 빅5에서 이름을 감춘지 오래다. 2015년 2분기 점유율은 현재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순으로 중국 업체 세곳이 빅5에 이.. 2015. 9. 7.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시작을 알리다, 영화 쥬라기 월드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시작을 알리다, 영화 쥬라기 월드 스티븐 스필버그, 쥬라기 월드의 제작자로 돌아오다. 바여흐로 여름이다.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이면 헐리우드 대작들이 쏟아진다. 올해라고 다르지 않다. 쥬라기 월드를 시작으로 터미네이터와 미션임파서블이 차례로 개봉한다. 메르스 여파로 관람객이 대폭 줄었다지만 대작 릴레이에 극장을 찾는 인파는 늘어만 간다. 메르스에 무뎌진 탓도 있을 터. 여튼 그간 극장 방문이 뜸했던 내게도 헐리우드 대작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공룡은 아이들의 로망이다. 동물원을 찾으면 볼 수 있는 호랑이 보다 실물은 곧 죽어도 볼 수 없는 공룡에 매력을 더 느낀다. 티라노 사우르스니 스테고 사우르스니 공룡 이름을 외워대는 아이들이 비단 송일국네 삼둥이 뿐만이 아.. 2015. 7. 21.
성능 좋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 추천, 컴팩트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40 성능 좋고 휴대하기 편한 똑딱이 추천, 컴팩트 카메라 니콘 쿨픽스 P340 Nikon Coolpix P340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설 자리를 잃어버린 제품은 수도 없이 많다. MP3플레이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고 PMP도 그러했다. 스마트폰에 그 기능이 통합되거나 사라져 버린 제품이 제법 된다. 사람들은 카메라도 그러할 것이라 이야기 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이 상당부분 기존 카메라를 따라왔고 어떤 면에서는 추월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카메라 시장을 잠식했는가? 잠식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 타격을 주기는 했다. 특히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는 더욱 큰 영향을 받았다. 그렇다고 똑딱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신제품이 출시되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 2015. 6. 29.
방콕 여행 전 읽은 'On the Road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방콕 여행 전 읽은 'On the Road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장기 여행자들의 '여행', '삶'에 대한 태도를 읽다. 그 흔한 어학연수 한번 다녀오지 않은 나는 20대 후반이라는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출입국 신고서를 쓰는 것 조차 두려웠던 초행길 나의 목적지는 싱가포르였다. 나의 첫 해외 여행지 싱가포르, 처음이었던 만큼 많은 추억을 남겼다. 싱가포르는 내게 해외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준 나라다. 말이 통하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서의 경험이 그 후덥지근한 공기가 그리고 처음 걸어보는 골목의 운치와 익숙치 않은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이 얼마나 크게 가슴에 남는지 싱가포르는 하나하나 설명하듯 새로운 경험들을 선사했다.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일년에.. 201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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