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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사하라77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피워도 되나요? 광장, 공원, 버스정류장 요즘, 금연 많이들 하고 계시죠? 사회적 분위가가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연하는 사람들 또한 급격히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간접 흡연에 대한 경각심 또한 높아지면서 흡연자들이 설 자리는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네, 이러한 이유로 분명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긴 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흡연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광장이 금연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위 광장에서는 단속반이 흡연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단속은 9월 1일부터는 공원에 12월 1일 부터는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 295개.. 2011. 6. 13.
나는 블로거다!! 나의 블로깅에 대한 짧은 단상 안녕하세요. 블로거 기대하라입니다. 저 '블로거'라는 단어가 이렇게 생소할 수가 없네요. 제가 블로그를 제작년, 그러니까 2009년 여름즈음에 시작했으니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대략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도 제게는 블로거라는 저 단어가 이리도 생소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제 블로그가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해 온 기간 : 약 2년 ☞ 블로그에 등록된 글 수 : 116개 ☞ 하루 평균 방문자 : 50여명 위 수치를 토대로 계산해 보니 한 달에 약 5개 정도의 글을 포스팅했고, 한 주에 한개의 글을 포스팅했다는 결론이 나는군요. 이렇다보니 블로거라는 수식어를 듣는게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름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열정이 있다 생각을 하는데 작성 된 글.. 2011. 6. 7.
햄버거를 많이 파는 혁신적인 방법 월요일부터 목요일 자정을 넘긴 시간, KBS2 TV에서는 TV특강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됩니다. 온갖 너저분한 프로그램이 범람하는 TV 속 몇 안되는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매번 챙겨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시간대에 방영되지만 다음 날의 졸음을 무릅쓰고라도 꼭 시청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주제로 특강이 종종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저의 황금같은 취침 시간을 줄여보겠다는 과감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목요일이 그런 날이었을 것입니다. 'IT,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정지훈 교수가 TV특강의 강사로 자리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지훈 교수가 지난 목요일 강의에서 소개한 4Food라는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4food.. 2011. 5. 21.
소셜 커머스의 함정 소셜(Social), 이 단어가 화두에 오른지도 이제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를 필두로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대중들에 널리 알려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양산되는 등 그 흐름이 매우 힘찼습니다. 그리고 지금 Social이라는 흐름의 중심에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간 SNS는 다음과 같은 특성으로 우리네 삶에 깊숙히 침투했습니다. 새로운 소통의 경로 쌍방향 소통 수단 메이저 언론과 기존의 매체를 견제할 수 있는 대중의 공간 위와 같은 이유로 대중은 SNS에 열광했습니다. 반면 오늘 이야기 할 소셜 커머스는 그 성격이 조금은 다릅니다. 소셜 커머스라는 이름 아래 수 많은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크게는 우리가 쉽게 접.. 2011. 5. 20.
초등학생들의 순수함에 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대하라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못해도 3주에서 4주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사실 뭐 찾아주시는 이들이나 이웃이 엄청 많은 블로거도 아닙니다만은 그나마 친분을 갖고 있는 몇몇 블로거분들을 못찾아 뵌지도 오래되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포스트 머리에 인사말과 근황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현재 졸업을 1학기 남겨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항상 품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전~혀 쓰지 못했던 이유는 사실 하계인턴(방학동안 기업에서 인턴쉽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이번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 피망(http://www.pmang.com)이라는 게임포탈을 운영.. 2010. 8. 4.
리처드 브랜슨과 기업가 정신 비교적 근래에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라는 책을 읽어냈고, 관련 리뷰를 블로그에 작성했었다.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REVIEW [기대하라.문화생활/책 & 영화 & 음악 리뷰] - 알 유 버진? 리처드 브랜슨의 Virgin 이야기!! 리처드 브랜슨이 풀어내는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야기들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또 많은 영감을 주었다.. 그의 이전 저서인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 스토리를 다뤘다면, 아무래도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발가벗기기]에서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많이 부각 되었다. 특히 그의 비즈니스에 관련한 이야기 중 '기업가 정신'이라는 부분은 그의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볼 때 매우 흥미로운 부분일 수 밖에 없었다. [리처드.. 2010. 6. 21.
올바른 선거문화만 필요한가? 유세문화는?? 금일은 6월 1일입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제 나이를 좀 먹어서 인지, 아니면 유독 이번 선거가 그러한 것인지, 혹은 지금 상황이 그렇게 보이도록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난히도 치열하게 전개된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 치열했던 여정의 결과야 내일 저녁즈음이면 자연스레 알 수 있겠지요. 요즘 TV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투표 참여 관련 홍보물들이지요. TV에서는 6월 2일을 연신 외쳐대며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라 이야기합니다. 지하철 곳곳에는 62 지방선거 홍보대사인 카라와 개그우먼 박지선이 밝게(?) 웃으며 투표참여를 권장하는 홍보물이 붙어있습니다. 투표, 투표, 투표!! 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지방선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2010. 6. 1.
블로그 하는 수퍼맨, 그대들 직장인 직장인 블로거 분들께 여쭤봅니다. 도대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인지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초보 블로거라는 타이틀이 아직도 익숙하기만한데 초보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 것 같습니다. 8개월이라는 시간은 분명 짧은 시간이 아닌게죠. 분명 파워블로거라는 대망의 꿈을 안고 블로그 계에 뛰어들었건만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만은 아닌 것이 바로 인생이겠지요. 여전히 이쪽 세상에서 허우적대며 가고자하는 방향도 찾지 못한채 헤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블로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고, 많지는 않지만 80여개 이상의 포스트가 발행되어 인터넷 세상을 떠돌고 있습니다. 몇몇 이들은 검색을 통해 제 글을 접하기도 하겠지요. 그들 중 몇몇은 제 .. 2010. 4. 20.
나무 심을 일 없는 식목일 아시다시피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어릴적 그저 쉴수 있어 좋다고만 생각했던 바로 그날이 오늘입니다. 간단히 질문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은 무슨 날입니까? "4월 5일 식목일은 무슨 날입니까?"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거의 모든 분들이 "나무 심는 날" 이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4월 5일이 우리에게 나무를 심는 날일까요?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묻습니다. "아빠(엄마)! 식목일은 어떤 날이에요?" "응~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이란다~^^" "진짜요? 그런데 왜 우리는 나무 심으러 안가요?" 당신의 가정에서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요? 응, 아빠가 게을러서야 라고.. 201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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