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ENTATION/프레젠테이션,화술 정보

No.4)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한번에 잡고 싶다면, Gel

by in사하라 2012. 2. 21.
300x250
Gel conference
http://gelconference.com/
또 하나의 TED를 소개합니다.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잡기 위해 찾아야 할 웹 사이트 4번째,
Gel conferenc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영상과 스크립트 등이 있는 웹 사이트를 소개드리기 시작한지도 벌써 네번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TED를 가장 먼저 소개드렸고, 다음으로 ACADEMIC EARTH, 세번째로 Americanrhetoric를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네 번째 소개드릴 웹 사이트는 바로 Gel conference입니다.


사실 저도 단순히 웹 사이트들의 영상을 활용해 공부하는 수준으로만 활용하다보니 정확히 컨퍼런스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어느 정도의 권위가 있는지 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활용할 때 웹 사이트의 컨텐츠가 프레젠테이션이나 영어 공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Gel Conference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자면,  Mark Hurst에 의해 2003년 설립 되었으며 예술, 비즈니스, 기술, 사회와 삶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입니다.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리더들이 참여해 많은 생각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해년마다 대규모의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것으로 보면 나름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자리임을 예상해 볼수는 있을 것 같네요.

 

Gel conference를 학습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또 다른 TED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TED에 비해서는 학습하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TED에서 제공되는 자막 기능은 그 어떤 사이트 보다도 강력한 학습 보조 도구가 됩니다. 반면 Gel conference에는 자막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 학습 측면에서는 영어 듣기에 능숙해진 분들이 활용하시기에 좋은 웹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TED에 비해 구축된 지식 데이터 베이스가 작습니다. 아무래도 TED conference가 1984년 시작 된 반명 Gel conference는 2003년에 시작 되었기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제공 되는 영상의 수나 다양성이 TED에 비해서는 부족합니다. 그래도 수많은 창의적 리더들의 강연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경로라는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실 Gel conference는 저도 즐겨찾기에 추가는 해 뒀지만 자주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자막이라도 켜고 들으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텐데, 다른 도구의 도움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듣기에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즐겨찾기에 우선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영어 듣기에 능숙한데 한국에서 영어 듣기에 활용할 자료가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Gel conference를 찾아 자료로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