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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사하라/이런저런 이야기

여름날 찾았던 하늘 공원

by in사하라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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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공원을 찾았던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DSLR을 사고 거의 처음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도 사진이라고는 잘 모르는 초보이지만 저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때였죠. 그냥 무조건 줌 돌리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하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올라 갈 때는 걸어 올라가서 정말 더웠습니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전기 자동차를 운영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예전보다 더 쉽게 오르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 공원은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찾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할 때는 한번 쯤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하죠. 비록 등산을 싫어하지만 이 정도 오르내리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튼 부족한 사진 올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찍어서 좋은 사진으로 눈을 정화시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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